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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해충과 질병 저항성을 자극하는 작물활성제 출시

잉갈 아그로테크놀로지, 글로벌 시장에 ‘오가닉 블룸’ 제품 론칭
쌀겨 추출물 ‘피트산’과 대두박 추출물 ‘아미노산’을 원료로 사용
100% 유기농자재…식물 노화 방지, 발아 촉진, 뿌리 증대 효과

해충과 질병의 저항성을 자극하는 유기농 작물활성제의 글로벌 시장 출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잉갈 아그로테크놀로지(Ingal Agrotecnologia)는 최근 해충과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자극하는 식물활성제인 ‘오가닉 블룸(Organic Bloom)’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Ingal의 ‘오가닉 블룸’은 탈지 쌀겨에서 추출한 피트산(phytic acid, 유기인의 일종)과 기존 대두박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을 원료로 하는 100% 유기농자재이다.


크리스티아네 도스 레이스(Cristiane dos Reis) Ingal Agrotecnologia 연구개발이사는 최근 AgPages를 통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오가닉 블룸’ 제품은 영양소의 동화를 돕고 식물의 노화를 방지하며, 발아 촉진과 뿌리의 양을 증가시키고 미생물의 유지에 기여한다”며 “오가닉 블룸의 생물학적 투입물은 산타마리아연방대학(UFSM)과 협력해 개발되었으며, 유기농 제품의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Cristiane dos Reis는 또 “오가닉 블룸의 원료는 식물추출 천연물이기 때문에 다른 기술과 완벽히 호환되고 넓은 pH 범위에 적응하며, 생물학적 또는 화학제품과도 혼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잉갈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제품 연구는 2004년 브라질 남부 리오 그란데 두 술(Rio Grande do Sul)에서 산타마리아연방대학(UFSM)의 레일라 피콜리(Dr. Leila Picolli) 교수와의 협력으로 시작됐다. 대학은 쌀겨에서 피트산(phytic acid)을 추출하는 단계에 대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과학 자료뿐만 아니라 여러 논문의 연구 주제였던 기술을 지원했다.


크리스티아네 도스 레이스는 이와 관련해 “우리는 여전히 이러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제품 라벨에 UFSM 브랜드를 표시하고 있다”며 “교육부(MEC)를 통해 사용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네는 특히 “오가닉 블룸의  기술적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하기 위해 제품을 포지셔닝하는 것”이라며 “농업에서 다양한 용도로 가능성을 보여준 Organic Bloom의 잠재력은 대단히 유망하다”고 시장확대 기대감을 내비쳤다. 


크리스티아네 도스 레이스(Cristiane dos Reis)는 “Organic Bloom은 전례 없는 생산성을 제공하며 농장과 환경은 물론 생산자의 가장 큰 자산인 토양을 책임질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보존한다”며 “제품이 세라도(Cerrado) 지역에 출시된지 1년 만에 회사와 농업인들이 훨씬 더 향상된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Organic Bloom은 브라질의 여러 주 외에도 파라과이 등에서 활발히 유통되고 있으며,중남미와 북미의 여러 국가에서 수출을 늘리기 위한 조치들이 추진되고 있다.


크리스티아네는 “우리 Ingal Agrotecnologia는 농업인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우리는 작물 주기 전반에 걸쳐 농업인과 함께 호흡하고 지원하는 잘 짜여진 기술적, 상업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