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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글루포시네이트, 전세계 시장점유율 증가세 확연

글로벌 소비량 증가…생산 능력도 향상
전세계 시장규모 7억5000만 달러 수준
비선택성 제초제 전체시장의 10% 차지
향후 5년간 5% 성장…중국이 시장주도

글루포시네이트(Glufosinate-ammonium)의 전세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점유율이 글로벌 소비증가와 생산능력 향상 등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hillips McDougallKLEFFMANN의 데이터에 따르면 Glufosinate-ammonium(총칭 Glufosinate)의 세계시장 규모는 75000만 달러로 전세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의 10 %, 전체 제초제 시장의 3.2 %를 차지했다. 글루포시네이트 외에도 시장점유율이 큰 비선택성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와 파라콰트 및 다이콰트 등의 매출액을 합하면 전세계 비선택 제초제 시장은 85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 제초제 시장(2362200만 달러) 32%를 차지하고 있다.


글루포시네이트 시장은 명백한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주요 시장은 아시아와 북미 지역을 꼽을 수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브라질 및 캐나다의 시장으로 나뉜다.[1] 또한 글루포시네이트는 비선택적 잡초에 대한 상호 대체 외에도 비농경지를 비롯해 대두, 옥수수, 목화와 같은 글루포시네이트 내성 GM작물의 상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의 글루포시네이트 시장규모는 약 6671만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소비량도 1454톤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글루포시네이트는 전세계 유채밭에서 가장 많이 사용(2018년 기준 2752)되고 있으며, 콩밭 2279, 목화밭 1345톤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3개 작물분야에서 사용된 글루포시네이트는 전체 시장의 46%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 집중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비농업분야의 사용량도 증가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글루포시네이트의 제조시설은 주로 독일, 미국, 중국 및 인도에 위치하고 있다[2] 이들 국가의 지난 2019년 글로벌 글루포시네이트 생산량은 4600톤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성장률은 38.36%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글루포시네이트 생산량은 32000톤에 달할 정도로 전세계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Phillips McDougall에 의하면 향후 전세계 글루포시네이트 시장은 중국이 지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이외 지역의 글루포시네이트 생산량 공개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도의 생산량은 1만톤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수급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글루포시네이트 및 L-글루포시네이트의 합성기술은 여전히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글루포시네이트의 가격변동 범위도 톤당 위완화 10RMB에서 13RMB 사이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글루포시네이트의 글로벌 수요는 일반적으로 양과 가치 측면에서 앞으로도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hillips McDougall에 따르면 앞으로 글루포시네이트의 글로벌 수요는 4만톤을 넘어서고 2020년 시장규모는 105000만 달러에 이르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4.5%에서 5.0%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