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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주)조비, 영농비용 절감시키는 비료 추천...단 한번으로 벼 영양관리!

순수 국내기술의 완효성 대명사 ‘단한번’
질소함량 높은 완효성 복합비료 ‘이편한S’

(주)조비가 대표적인 완효성 비료인 ‘단한번’과 ‘이편한S’를 내세워 영농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향상,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일반적인 벼 재배 농가에서는 1년에 3회 가량 비료를 시비한다. 이앙 전 또는 이앙과 동시에 시비하는 밑거름, 이앙 후 약 15일 후에 뿌리는 가지거름, 이삭 패기 한 달 전에 주는 이삭거름 등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시비작업은 농업인들에게 노동력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주)조비는 시비 횟수를 줄이고 벼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비료인 ‘단한번비료’와 ‘이편한S’ 제품을 추천했다.


‘단한번비료’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우리나라 최초의 완효성 비료로 시제품 중 가장 안정적인 비효 용출 패턴을 자랑한다. 이름 그대로 ‘단 한번’의 밑거름 시비로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추비 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력과 작업 비용, 시간 등을 절감할 수 있다.


비효가 오래 지속될 뿐만 아니라 벼 생육단계에 맞춰 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벼가 균일하고 튼튼하게 생장해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이다.


또한 단한번비료의 질소 이용률은 일반 무기질비료보다 2배 이상 높아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도열병·흑명나방·문고병 등의 병해충 발병률이 30~40% 감소되고 도복에도 강하다.


‘이편한S’는 26-6-7 성분의 질소 함량이 높은 ‘고농도 완효성 함유 복합비료’다. 여기에 ‘단한번비료’의 완효성 기술이 접목돼 한 번의 시비로 가지거름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경제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인산 농도가 낮아 인산집적이 심한 우리나라의 논토양에 적합하며 이끼 등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올해 ‘단한번비료’와 ‘이편한S’ 제품에 (주)조비가 개발한 기능성물질 ‘CB04’를 접목해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B04’란 미생물 추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사활성물질로, 비료 성분 사이의 길항작용을 억제해 작물의 양분흡수 효율을 높이고 생리장해 예방과 면역력 증가 등 종합적인 대사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허규홍 (주)조비 마케팅기획팀장은 이와 관련해  “완효성 국내 1위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