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친환경협회 정기총회 및 기념세미나가 2월 10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친환경협회(회장 권옥술)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덕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이 올해 친환경농산물ㆍ자재 인증관리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 김경선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장이 친환경비료 품질관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안인 한친농 부회장은 친환경농식품ㆍ자재 수출시장 개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내용을 공유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조광휘 친환경농자재수출조합 이사장, 오홍규 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분석검정본부장, 박홍렬 강원대 친환경농산물안전성인증센터 팀장, 김방식 효성오앤비 대표, 방창섭 실용화재단 유기농자재품질인증관리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나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좌장은 정문기 한국농어민신문사 편집국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