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의 영업지점이 현재의 23개에서 10개로 대폭 축소된다.
팜한농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의 14개 영업지점과 아그로텍의 9개 영업지점 등 총 23개 지점을 운용해온 영업조직을 10개 지점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른 직원 해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지점이 합쳐지면서 지점장 보직해제가 1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팜한농은 또 본사의 한농 담당, 아그로텍 담당 영업지원팀은 영업지원팀으로 합친다. 이에 따라 본사의 작물보호제 영업마케팅담당에는 영업기획팀, 마케팅팀, 영업지원팀 3개의 팀이 꾸려진다.
이번 조직변경 및 인사발령은 최종 인수인계 시점인 7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ㅣ작물보호제 분야ㅣ ▲영업기획팀장 최원재 ▲마케팅팀 홍보 파트장 황용준 ▲경기영업팀장 곽희원 ▲강원영업팀장 이승엽▲충북영업팀장 박정현 ▲충남영업팀장 남경윤 ▲전북영업팀장 전병관 ▲전남영업팀장 김동순 ▲안동영업팀장 김일헌 ▲대구영업팀장 김광철 ▲경남영업팀장 박판석 ▲제주영업팀장 이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