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하는 240개 업체가 수도작, 밭농업,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인다. 농업인들의 수고를 덜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한발 앞서 만나본다. 리모컨 하나로 자동호스 권취와 엔진 분무기 작동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가 360도 회전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해 준다.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대형 바퀴를 적용하여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 이동성이 우수하고, 제품의 지지력이 탁월해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한다. 호스를 일정하게 감아주는 본체와 본체의 드럼을 돌려주는 기어드 모터, 모터를 제어하는 컨트롤부로 구성돼 있다. 본체의 상부에는 분무기와 엔진 등이 일체형으로 돼 있으며 리모컨 작동으로 엔진 시동 및 정지가 가능하다. 농사에 꼭 필요한 자동호스릴, 비닐수거기, 동력피복개폐기 등을 연구 개발해 제품화 한 장석근 대농하이텍 대표는 자체 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www.dnht.co.kr, 054-931-1044) 전답용 콩파종기로 2두둑 4조로 1둑에 2조씩 파종된다. 습해 방지를 위해 두둑이 높게 형성되도록 설계했으며, 전문 노즐을 적용해 제초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농산업 분야의 인수합병(M&A)이 다양하면서도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M&A는 해당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전체에 매우 강력한 개발 동력을 가져다줬다. 기술혁신, 시장확장, 자원 통합,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개발력을 통해 바이오 농산업은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혁신적 성장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바이오 농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M&A는 기업의 성장과 변화의 필수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글로벌 농업의 발전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groPages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Global Marketing Director)인 그레이스 위안(Grace Yuan)은 2024년의 이러한 M&A 사례를 분석해 글로벌 바이오 농산업 분야의 미래 동향을 전망했다. 기술혁신·자원통합이 인수합병 핵심 동력 기술혁신과 자원 통합은 2024년도 농생명 산업시장에서 M&A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농산업 분야의 주요 M&A 기업으로는 4곳을 꼽을 수 있다. 먼저, 농업용 부식산 분야의 선두 주자인 미국의 Huma®사
동오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동오그룹은 70주년을 기념해 총 77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다. 매월 중복 응모 가능하며, 여러 차례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동오그룹 제품(경농·시그닛·동오시드·조비·글로벌아그로·탑프레쉬)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후 인증사진을 해당 사업의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 사업당 1개 이상의 인증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사진 1개당 응모권 1장이 주어진다. 매월 110명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며 이중 매월 10명에게는 농자재 1년치를, 100명에게는 동오그룹 감사선물 벽시계 또는 변색 소주잔 세트를 증정한다. 더 큰 행운의 기회도 마련됐다. 3개 사업 이상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참가자들은 9월 말 추가 추첨을 통해 70인치 대형 TV를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 다양한 사업의 인증사진을 등록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커진다. 이용진 경농 대표이사는 “70년 동안 고객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또 전국 농협자재판매장에서 이달 24일까지 지주대, 분무기, 농업용 끈 등 시설자재와 제초제를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이 기간에 △주요 제철 농축산물 △각종 인기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을 행사카드(NH, 신한, 삼성, 롯데,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농협자재판매장에서 오는 24일까지 지주대, 분무기, 농업용 끈 등 시설자재와 제초제를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고 농가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후변화 영향과 시설 채소 재배 증가로 고추, 토마토, 오이 등에서 바이러스병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올 3~4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해충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철저한 예방 관리로 시설작물 바이러스병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시설채소 바이러스병은 주로 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 등의 해충을 매개로 감염된다. 대표적으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호박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이 있다. <주요 바이러스 증상>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종은 본밭에 심었을 때 수확량이 줄고 품질이 떨어진다. 바이러스병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할 수 있는 약제가 없으므로 건강한 모종을 생산하고 사전에 전염원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농가에서는 검증된 종자를 선택하고, 되도록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을 구매해야 한다. 고추의 경우,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저항성 있는 품종, 토마토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에 저항성이 있는 품종 종자를 구매해야 바이러스병 피해를 최소화할
‘흙의 날’ 10주년을 맞아 흙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념행사와 강연회가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흙의 날 10년,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이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유관기관장,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시상 △각 지역의 흙을 모으는 합토식(合土式) 퍼포먼스 △선언문 낭독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10살’ 흙의 날을 기념해 ‘흙과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어 농업인과 일반 국민, 학계, 산업계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흙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생태학자인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를 주제로 흙과 생물 다양성, 생태적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작가로 잘 알려진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흙과 더불어 사는 우리’를 주제로 옛 전설로 알아보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 최대 상사 이토추(ITOCHU)와 5년간 최대 2800억원 규모의 코팅비료 공급 협약을 도쿄 이토추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토추 상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상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약 90곳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섬유, 식료, 에너지·화학,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곡물, 오일 등 플랜테이션 기업 투자를 통해 농업 관련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이토추 상사는 2023년 14조엔(약 13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아시아, 북미, 일본에서 증명된 누보 코팅비료의 우수한 효과가 이번 이토추와의 공급 협약에 큰 역할을 했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가 보유한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각 국가별 작물별 맞춤 비료 개발을 통해 2024년에도 20개국에 비료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액은 451만 달러(약 62억원)를 기록했다. 앞으로 이토추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해외농업 관련 사업과 연계하여 일반 CRF 및 농촌진흥청과 협업 개발 중인 생분해 수지 적용 CRF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달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영남권역(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을 대상으로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1주일 동안 전국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현장경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영남권역 조합장 350여 명과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중앙본부 임원 및 집행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 지역본부 업무보고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지역 농축협과 소통을 강화하고, 계통 간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전국 농축협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축협과 함께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영남권역을 시작으로 ▲호남권역(전북, 전남, 광주) ▲충청권역(충북, 충남세종, 대전)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강원·제주 등 총 4차례에 걸쳐 현장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농협중앙회의 사업과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 와타나베 타케시)가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존디어(John Deere)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맞춤형 트랙터 제공과 함께 엔진·미션 보증 연장, 주요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등을 포함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고객 개개인의 작업 환경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존디어 트랙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옵션만 추가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얀마농기코리아는 “트랙터도 이제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며 “각 농업 환경에 최적화 된 구성을 위해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주년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존디어 트랙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과 미션의 보증기간을 기존보다 1년 연장해주는 혜택도 부여한다. 트랙터의 성능 유지를 위해 엔진오일, 미션오일, 에어크리너와 같은 주요 소모품 1회 무상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 장비의 수명 연장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
벼 농사는 튼튼한 육묘를 길러 이앙하기까지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그 시작은 종자소독이다.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은 벼의 생육을 저해하고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키다리병은 벼를 비정상적으로 웃자라게 하고 심하면 이삭이 형성되지 않아 수확량이 급감한다. 깨씨무늬병은 잎과 줄기에 병반을 형성해 생육에 악영향을 미친다.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출수기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종자 전염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 파종 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종자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얼싸이언스는 ‘참누리’ 액상수화제를 새로운 개념의 종자소독약으로 추천했다.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가진 ‘플루디옥소닐’에 안전한 ‘아족시스트로빈’을 더해 종자 소독 효과를 높였으며,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뛰어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을 겸비한 약제로서, 약액이 묻지 않은 부위까지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여 종자 내 침투해 있는 병원균을 확실하게 소독한다. 또한, 뛰어난 내우성과 지효성으로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참누리 키다리병 방제 효과> ‘참누리’의 또 다른 강점은 벼 이외에도 고추, 딸기, 수박, 오이, 마늘
국립농업과학원과 ㈜팜한농이 환경친화적인 미생물 제품과 생분해성 멀칭 필름 등의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확대를 위해 맞잡은 손에 힘을 싣는다. 방혜선 농과원 농업생물부장은 이의 일환으로 이달 6일 ㈜팜한농(대표 김무용) 부설 작물보호연구소를 방문해 작물의 스트레스 경감과 병 방제 효과가 있는 미생물의 산업화 계획을 논의했다<사진>. 또한, 양측 연구자들과 함께 멀칭 필름의 조기 분해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생분해성 멀칭 필름의 품질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방 부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체와 기술적 지원, 협력을 강화해 미생물제 개발을 추진하고 생분해성 멀칭 필름의 농업적 활용도를 높이는 연구개발에 힘쓰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해 10월 개발 기술의 민간 활용을 활성화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용화 기술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팜한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작물의 생육 증진·병해충 방제 등 유용 미생물제 개발, 농업용 생분해성 멀칭 필름 개발,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협력을 약속했다. 농과원은 후속 조치로 연구개발
농협중앙회가 2025년 상반기 9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내 대기업의 채용 위축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900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이달 7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받는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과정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는 2025년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4월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5월 16일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5년 3월 7일부터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장 강호동)는 7일 농협중앙회를 방문한 프랑스 크레딧 아그리꼴의 아문디 회장단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아문디는 프랑스 농업협동조합인 크레딧 아그리꼴(CA) 그룹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세계 8대 투자운용사로,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이다. 이날 아문디 회장단은 2003년부터 이어온 농협과 아문디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자산운용 분야뿐만 아니라 한국 농업 발전을 위한 K-FOOD 수출 홍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아문디 CEO와의 만남을 통해 농협과 아문디의 우의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선진 협동조합과의 교류 확대로 농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한국 농업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발레리 보드송 아문디 CEO는 “자산운용 분야 뿐만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 농업의 상호 발전을 위해 세계 최대 협동조합인 크레딧 아그리꼴의 일원인 아문디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장급 승진> △식량정책관 변상문 △유통소비정책관 홍인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강동윤 <3급 승진 및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이승한(운영지원과장)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실 농업통상과장 유정연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김영수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업경영정책과장 강혜영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업금융정책과장 김세진 △농업혁신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실 푸드테크정책과장 유미선 △부이사관 이연숙(동물복지정책과장) △식량정책실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장 김동현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정책과장 정아름 △부이사관 이연섭(축산경영과장)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신우식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정재환 △부이사관 노영호(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이세환
농촌진흥청의 연구 성과가 우수한 농업연구사 5명이 농업연구관으로 특별승진했다.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는 우수성과 기준을 통과한 후보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분야별 특별승진 대상자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김소영 농업연구사(국립식량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 △품종보급= 김성업 농업연구사(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조직발전 기여= 김진세 농업연구사(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공학과), 최혜선 농업연구사(국립식량과학원 품질관리평가과), 김상숙 농업연구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총 5명이다. 특히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분야에서는 김소영 농업연구사가 ‘농업기술대상’,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수상해 2020년 특별승진제도 시행 이후 최초 선발자가 됐다. 농진청은 연구 성과가 우수한 연구자에게 승진 기회를 제공해 농업 연구개발(R&D) 경쟁력 향상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승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승진제도의 선발 분야는 △Triple Crown △품종보급 △영농 활용 △산업실용화 △학술성과 등 우수성과 창출 또는 조직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