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프로농가의 선택을 기다리는 종합형농기계업체들의 트랙터 주력모델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TYM은 T130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유틸리티 중형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을 표방하는 시리즈4 트랙터를 출시했다. LS엠트론은 하이테크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트랙터로서 높은 PTO 출력을 구현해 후방 작업에 탁월한 프리미엄 트랙터 MT7을 전진 배치했다. TYM 시리즈4는 인기 플래그십 모델인 T130의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작업자 중심의 기능을 탑재해 고객 만족에 한층 더 다가선 제품이다. ‘유틸리티 중형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을 표방하는 시리즈4는 타이거 페이스를 기반으로 페이스리프트해 전면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또한 휠, 스텝 등에 TYM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해 감각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고급형 모델의 경우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유압식 톱링크 △무선충전기 △냉온컵 홀더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T76 고급형은 텔레매틱스 기능을 갖춰 작업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각종 편의기능도 품고 있다. LS엠트론은 46년간 트랙터 생산 노하우와 하이테크 기술을 집약했다고 자부하는 MT7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씨고구마 씨뿌리는 시기를 맞아 건강한 모 생산을 위한 못자리 관리요령과 병해 예방법을 소개했다. 고구마 못자리는 남부 지역을 기준으로 보통기 재배는 3월 중순까지 준비해야 한다. 씨를 뿌린 후 싹이 트기까지는 1주일 이상 걸리고, 본 밭에 심기까지는 한두 달이 걸리므로 적당한 시기를 맞춰야 한다. 고구마 생산량을 늘리고 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튼튼한 모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씨고구마를 씨뿌린 뒤 모 생육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 조건을 만들어주면 건강한 모를 길러낼 수 있다. 먼저 파종 전에는 병에 걸린 고구마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검은무늬병, 표피썩음병, 둥근무늬병에 걸린 씨고구마는 주로 껍질의 상처 부위에서 둥근 모양의 병 증세와 곰팡이실(균사)이 보이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물컹하고 누른 자리가 움푹 들어간다. 씨를 뿌린 후에는 온도와 습도 관리에 주의한다. 싹이 빨리 고르게 나오게 하려면 싹이 트기까지 토양 온도를 30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떨어지면 비닐 터널과 보온 덮개를 덮어 온도를 높여준다. 씨고구마와 못자리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싹이 튼 후에는 토양 온도
신젠타코리아는 ‘2022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활동 종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젠타코리아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농업인 11명이 참석했다. 신젠타코리아는 먼저 지난 1년간 이루어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활동을 공유했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해 총 19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각 작물의 재배 시기별로 에이팜썬더, 미래빛, 비온 등 자사의 대표적인 작물보호제 및 그로모어 솔루션 등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별로 기술지원 전문가를 배치해 영농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는 등 청년농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이러한 신젠타코리아의 지원 덕분에 작년에 피해가 컸던 주요 병해충을 성공적으로 방제했으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같은 종류의 작물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들과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강승표 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이 이달 1일 농협케미컬 전무이사<사진>에 취임했다. 신임 강승표 전무이사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6개 농협은행 지점장, 제주본부에서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농협은행 본부장과 농협중앙회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농식품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강 전무이사는 “작물보호제 공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농업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전했다.
LS엠트론은 지난달 15~16일 이틀간 전주 라한 호텔에서 전국 120여개 대리점 대표와 차세대 리더 및 LS엠트론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트랙터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총회로 진행되다가 오랜만에 직접 얼굴을 맞댄 LS엠트론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들은 반가운 인사와 함께 2023년 사업정책 방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총회는 ‘DATA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시작으로 정책설명회와 우수 대리점 및 차세대 리더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각종 이벤트 및 만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한 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 10곳을 선정한 ‘LS트랙터 AWARDS’에서는 조병운 충남 서산태안 광역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둘째 날은 LS엠트론 트랙터 전 모델을 확인하고 특장점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연 및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국내 유일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2.5단계 LS자율작업트랙터(LS SmarTrek)의 뛰어난 직진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직접 시승해 체험하면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신재
작물을 다년간 연작하는 재배지가 늘어나면서 염류집적, 토양병해충의 밀도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토양 내 염류가 집적되면 뿌리를 통한 수분과 양분 흡수에 문제를 일으켜 생장에 영향을 받게 되고, 연작으로 인해 뿌리혹선충 및 각종 토양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진다. ㈜경농의 토양훈증제 팔라딘 유제는 토양 내 희석처리로 가스를 발생시켜 선충을 비롯한 각종 문제해충 및 병원균의 발생밀도를 줄여준다. 또한 잡초 발생률까지 낮춰 작물 연작으로 황폐해진 토양을 다시 깨끗한 환경으로 개량한다. 팔라딘 유제는 처리 시 가스가 기화하면서 약효를 나타내기 때문에 토양 내 침투성이 높다. 시설하우스에 설치된 점적테이프나 관수호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기존 소독제에 비해 인축에 대한 독성과 자극성이 낮고 작물의 안전성은 높다. 팔라딘 유제는 잔류허용기준(MRL)과 일일섭취 허용량(ADI)의 설정이 면제되는 성분으로, 농촌진흥청 등록기준에 고시된 제품이다. 천연물질에서 유래된 팔라딘의 주요 성분인 디메틸디설파이드는 휘발성이 높아 잔류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팔라딘 유제처리 4주 후 작물을 정식할 수 있으며, 잔존 가스 피해가 없어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의 통합 북미법인 ‘TYM North America’가 미국 애틀랜타(Atlanta)에 신규 사무소를 열었다. 애틀란타 사무소는 TYM의 최대 수출 시장인 북미에서 조립 공장 다섯 곳에 이어 개소하는 최초의 사무소다. 애틀란타 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도훈 대표와 배영욱 TYM North America 법인장 외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애틀란타 사무소를 전초기지 삼아 북미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애틀란타 사무소는 미국 남부의 문화, 경제, 교육, 교통의 중심지로서 근무 조건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애틀랜타 북부 벅헤드(Buckhead)의 모나크플라자(Monarch Plaza)에 위치해 있다. TYM 조지아 롬(Rome, Georgia) 조립공장과 1시간 남짓 거리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계획한 2000만 달러 규모가 투자되는 시설 역시 올해 봄 착공 예정이다. TYM은 향후 벅헤드 사무소를 통해 북미 신규 시장에 특화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부품·서비스 개선을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최첨단 유전체 분석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종자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Living Modified Organism)를 현장에서 초고속으로 정밀진단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 특허출원하고 관련 기술을 민간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유전자변형생물체는 1990년대 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돼 상업화된 이후, 농업·식품·환경·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약 30작물 503품목의 유전자변형생물체(LMO)가 국내외적으로 승인돼 작물의 생산량 증가·식량난 해결·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종자용 유채 및 면화는 자연경관용·축제지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재배용으로는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았음에도, 유전자변형생물체(LMO)가 계속해서 발견되는 등 LMO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재배지 현장에서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됐다. 종자원에서 개발한 유채 및 면화의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진단법은 재배지에서 초고속으로 정밀진단(PCR) 분석이 가능한 기술(POCT:Point of Care testing)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실험실 기반의 분석법에 비해 정확도는 동일하나 시간(23시간→50분
아시아종묘㈜가 ‘농업계 쿠팡’을 꿈꾸는 농업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자체 구축한 쇼핑몰을 통해 현재 채소종자 온라인 매출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비료, 농약, 농기자재까지 품목을 점차 확대해 온라인 매출액을 높여가고 있다. 류재환 아시아종묘 이사는 “모든 연령층에서 누구나 쉽게 휴대폰으로 농업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UX(사용자 경험)의 플랫폼 개발을 상반기 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종묘의 새로운 농업 UX 플랫폼은 편리한 씨앗 구매부터 시작해 구입한 작물에 맞는 맞춤형 비료와 농약을 인포그래픽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특히 아시아종묘에서 구입한 씨앗이라면 수확한 작물의 판매까지 이어지는 구매-재배-수확-판매의 모든 과정을 통합한 시스템이라는 점이 기존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류재환 이사는 “내가 키우는 작물에 어떤 비료, 농약을 사용해야 하는지 전문 지식이 없다면 알맞은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지 못해 잘못된 재배로 이어질 수 있다”며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UX의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토양개량제를 시작으로 50년 전통의 종합비료회사인 한국협화가 스마트농업 등 새로운 미래지향적 농법에 적응하고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액비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협화는 식물생리활성제(Biostimulants) 시장이 국내외 친환경자재로 부상해 활성화되고 있음에 따라 신규 물질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기존 액비는 대부분 중국산 원료에 의지해 제품을 제조하고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한국협화는 국내 품질이라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기후변화 속에서 신농법을 추구하는 미래 농가에 적합한 액비 신제품 15종을 출시했으며, 토양처리제인 입상 제품도 1종 출시했다. 토양처리제인 유기농업자재 임팩트 과립은 한국협화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다. 한편 한국협화의 제품에 들어가는 효소 분해 아미노산은 국내 최신기술을 보유한 아미노랩에서 생산하는 원료만을 100% 사용하고 있어 차별화된 원료 품질 및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협화 관계자는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가공·유통·소비 등 농업의 가치사슬에 점점 더 소프트웨어가 관여하는 스마트농업 등 혁신적인 농법에 맞는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지바이오는 영동군의 천연자원 일라이트를 활용, 상용화에 성공한 고기능성 비료 ‘CMS일라이트’의 태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기균 천지바이오 대표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천지바이오 ‘CMS일라이트’의 해외수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수출 증진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CMS일라이트’는 영동군과 충북도 그리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협약해 추진한 일라이트 소재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최종 결과물이다. 충북 영동군에서 채굴된 희귀 광물질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제품으로 고함량의 칼슘과 마그네슘, 규소, 아연, 붕소 외에도 천지바이오의 독자 개발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토양개량과 생육 증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주요 작물에서도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기균 천지바이오 대표는 “천지바이오의 도약 2030 비전 선포 내용과 같이 2030년 30개국 1000억 수출 목표 달성과 함께 고기능성 비료를 이용해 세계의 주요 작물들을 컨설팅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의 핵심 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3년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사업자로 경상북도 울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은 풍부한 친환경농업 자원을 보유한 지역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교육·체험·소비 공간을 만들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5년 충청북도 청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7개소가 선정됐으며, 청주는 2020년 4월에 개장해 운영 중이다. 그외 6개소는 충북 충주/전남 구례(2019년), 경기 광주/전북 순창(2020년), 충남 부여 (2021년), 경남 거창(2022년)이 선정된 바 있다. 2023년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는 4개 시·군이 응모했고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업, 농촌개발, 농업경영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위촉해 서류심사(1.30∼2.3일), 현장심사(2.7∼13일), 발표심사(2.21일)를 실시했다. 이러한 3단계 평가를 종합한 결과, 경북 울진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2023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경북 울진군이 지난 2005년과 2009년 두 차례 ‘세계친환경농업엑
(주)풍농에 36년간 재직해온 이동렬 상무가 이달 1일 풍농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신임 이동렬 풍농 대표이사는 경북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풍농에 입사했다. (주)풍농은 어려운 비료산업 여건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동렬 대표이사 체제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오는 3월 1일 자로 송준(Dschun Song) 현(現)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한국계 독일인인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래, 독일과 브라질, 한국에 위치한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지역에서는 리서치, 인수합병(M&A), 마케팅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으며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다.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사업 성장을 지원 및 주도했다.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고객을 지원할 것이다.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신품종 감귤 ‘윈터프린스’<사진>를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넓히고, 현지 최고급 시장에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중순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한 감귤 신품종 ‘윈터프린스’는 2016년 제주 감귤연구소에서 선발한 품종이다. 특유의 달콤하고 청량한 맛, 부드러운 식감과 더불어 껍질이 쉽게 벗겨져 먹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당도는 12~13브릭스(°brix)로 높고, 산도는 1% 내외로 낮다. 신품종 ‘윈터프린스’의 중화권 수출은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은 최고품질 감귤을 선호하는 중화권 국가의 소비자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경기수출을 통해 항공수송으로 시범 수출한 ‘윈터프린스’ 192상자(상자당 1.8kg)는 싱가포르 최고급 백화점 타카시마야, 최고급 온라인 쇼핑몰 쏘굿케이에서 3일 만에 완판되며 성공을 거뒀다.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장성을 평가한 결과, 당도(92.9%), 과즙량(85.7%) 등 맛과 겉모양(78.6%)이 ‘좋음’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매우 높았다. 개선할 점으로는 고급 상품에 걸맞은 포장 상자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
2027년부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중앙 정부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제도적 근거가 사라져 사업 축소나 폐지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농업인단체와 유기질비료생산단체 등이 국회 토론회를 통해 ‘지원사업의 지속과 현 제도 최소 5년 연장’을 주장하며 의견을 모았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토론회’가 이달 5일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주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방식)·한국농어민신문·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변재연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산업사업평가과장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지방이양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우선 변 과장은 지방이양 사업이 공통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지방이양 전 소관 부처의 역할 불분명, 불분명한 사업선정 기준, 지방이양 이후 예산 파악이 곤란한 점 등을 지적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도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이양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 지방이양 전 사업 소관 부처의 역할이 없어지던가 불분명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선정과정에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채 기재부 중심 하향식 선정
농기계 글로벌시장 진출이 선택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 글로벌 농기계 시장은 2024년부터 연평균 4.86% 성장해 2030년 1806억달러 규모가 예상된다.<본지 2025년 9월1일자 ‘농기계 글로벌시장 진출로 지속가능 성장’ 참조> 국내 시장 정체에 고민하고 있는 농기계 업체들은 이제 산업 발전의 열쇠가 내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에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개발도상국 등의 경제와 복지를 위해 제공하는 ODA 사업을 통해 국내 농기계 업체들과 동반하고 있다. 특히 국외 거점을 쉽게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업체들에게 해외 진출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욱현 농진청 수출농업기술과장은 관련 현황을 올해 7월 개최된 ‘농촌진흥청-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수출협의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K-농기자재 수출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농진청 수출농업기술과가 수출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76개 농기계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업체들은 지속적인 수출 확대 의사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으나 수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 답변한 업체들의 특성을 보면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