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대표 신재호)은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SmarTrek)’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일반 고객 대상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S 스마트렉은 사람이 직접 트랙터로 작업할 필요없이 트랙터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트랙터다. 이 트랙터를 통해 LS엠트론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농업 첨단화를 이끈다는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고, 혁신장터를 통해 연구소 등 공공기관과 농협에 제품이 공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올해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일반 고객들에게 판매를 개시했다.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은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 RTK(Real Time Kinematic) _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위치 정밀도가 1~2cm, 작업 시 최대 오차는 7cm에 불과한 고정밀도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엔진, 변속기, 전자유압, PTO(Power Take Off) 및 조향(操向) 시스템을 전자식으로 제
아시아종묘㈜가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서 자사 양파 품종인 ‘쯔리마루’의 품평회를 진행했다. ‘쯔리마루’는 아시아종묘가 판매하는 최고급 황양파 품종으로, 상품성과 저장성이 매우 좋은 다수확 중만생종이다. 구의 모양은 고구형으로, 병에 강하고 재배가 쉬워 전국 각지에서 인기리에 재배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양파 품평회는 재배지역인 남원시 관계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등의 농가 및 양파 작목반 임원들을 초대해 진행됐는데 ‘쯔리마루’의 높은 상품성에 대한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 약 40여명이 모인 이번 품평회에서 재배중인 김호규 농가가 ‘쯔리마루’ 양파의 재배방법을 설명했다. 김호규 농가는 “10월 초 씨뿌림 하고 정식 또한 11월 초 진행했기 때문에 재배는 상당히 늦게 시작한 편이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양파 재배를 3년 정도 했는데 올해가 가장 편하고 힘들이지 않고 재배한 것 같다”며 쯔리마루의 우수성을 힘주어 전달했다. 품평회에 참석한 인근 농가들 또한 쯔리마루의 우수한 생육상태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신규 도입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종묘의 양파 신품종 ‘보고사’도 이번 품평회에 소개돼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벼·밀·콩 등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농업인 고령화, 집단화된 우량 농지 감소 및 기상재해 상시화 등 악화되는 종자생산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보급종 채종단지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채종단지의 안정적 확보와 합리적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우량종자 생산에 주안점을 두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최근 정부의 식량자급률 제고 시책에 따른 밀·콩 등 종자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채종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청년 농업인의 채종참여 촉진 및 전문농업법인·우수 채종농가를 중심으로 생산기반을 강화한다. 청년농 우대 등 단지 선정기준 조정을 통해 신규 단지를 적극 발굴하며 신규단지 채종농가에 청년농업인(40세 미만) 포함 시 5%를 가산한다. 또한 종자생산단계별 혼종예방 등 핵심 관리사항에 대한 이력관리와 생육상황 DB화 추진 등 과학적 생산체계를 강화해 우량종자 생산성을 높인다. 종자 파종에서 수확까지 생산단계별 핵심요소와 주기적인 생육정보(영상 및 측정자료) DB화 등 데이터에 기반한 생산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우수 채종단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리부실 단지는 3진 아웃 제도를 도입해 우량종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이달 9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케이(K)-농산어촌 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전국 팔도 버섯 국산 품종 설명회(전시)’를 열었다. ‘팔도버섯, 소비자의 오감으로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와 도 농업기술원 버섯 연구 담당자로 구성된 ‘버섯 분야 중앙-지방 연구협의체’가 국산 버섯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원예원 버섯과에서 개발한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4품목 5품종과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잎새버섯, 꽃송이버섯 등 소비자들이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8품목 20품종을 만나는 자리가 됐다. 설명회는 ‘버섯, 머리로 알다’, ‘버섯, 몸으로 알다’, ‘버섯, 눈으로 알다’, ‘버섯, 입으로 알다’ 등 5개의 구성(콘텐츠)으로 꾸며졌다. 장갑열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국내에서 개발한 버섯 정보를 제공해 버섯 소비 촉진을 꾀하는 데 있다”며 “다양한 국산 품종 버섯을 둘러보고 직접 향과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연도별 무기질비료 생산동향, 수출·수입동향, 비료원자재 수급동향과 주요 비료가격 동향 분석을 통해 국내 비료시장을 파악해 본다. 연도별 비료 원자재 수급 동향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 무기질비료 농가 판매가격이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은 농협경제지주가 비료가격 변동성을 제때 반영시키지 않는 입찰 방식으로 인한 원인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편집자 주> 한국의 비료 첫 수출은 1967년 동남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비료는 1981년 가동률이 낮아지고 정부가 비료산업 합리화 조치를 추진하면서 남해화학을 중심으로 수출에 역점을 두기 시작했다. 1980년대 수출량은 국내 생산량의 45.9%였고 1990년대 수출량은 생산량 대비 30.5%로 15%나 하락했으며 2000년대 대북비료 지원이 있었을 당시에는 약간 상승했다. 그러나 2008년을 정점으로 수출물량은 점점 작아졌고, 원자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등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내 비료수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다. 2015년 황산암모늄의 국제 가격 경쟁력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무기질비료 수출물량은 급감, 69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3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사과 과수원 1곳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무주군에서 과수화수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농진청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무주군 사과 과수원은 나무의 잎, 줄기, 가지가 적갈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보였다. 현재 해당 과수원에는 외부인의 출입 금지 조처가 내려졌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농진청은 14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현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책 회의를 열 예정이다. 또한 무주군과 합동으로 발생 과수원 주변 반경 2km 이내에서 정밀예찰을 펼쳐 과수화상병으로 확진된 과수원이 있으면 현장 진단실 운영, 예방을 위한 간이 소독시설 등을 지원하고, 예찰 인력을 확대, 투입할 방침이다. 농진청은 무주군 사과 과수원과 별도로 경북 안동시 사과 과수원 1곳의 과수화상병 의심 시료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정밀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동시는 2021년도에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곳이다. 한편 농진청은 지난달 21일부터 과수화상병 위기 상황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5월과 6월에 실시하는 과수화상병 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연동 온실에서 재배하는 열매채소류의 약제 뿌림 효율을 높이고자 지난해 자체 개발한 ‘상하흔들식 자율주행 약제살포시스템’ 평가회를 12일 경남 진주 토마토 농가에서 열었다. 바닥에 깔린 궤도(레일)를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이 시스템은 위아래로 흔들리는 노즐을 여러 개 달아 작물 잎 뒷면까지 약을 고르게 뿌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폭은 90cm 이하이고, 몸체는 작물 배열이나 높이에 따라 최대 4.5m 이상까지 조절할 수 있어 빽빽하게 자란 작물 사이를 가지에 걸리지 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동력분무기에 연결된 약제기를 사람이 직접 끌고 다니면서 약을 뿌리기 때문에 약제 방제에 많은 노동력이 들고 약제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 특히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높이가 3~4.5m까지 자라므로 일반 약제 살포기로는 꼭대기까지 뿌리는 데 한계가 있다. ▲ ‘상하흔들식 자율주행 약제살포시스템’에 의한 약제 살포 모습(왼쪽)과 기존 인력에 의한 약제 살포(오른쪽) 이번 평가회에서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재배 농가, 전국 시군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실증용 상하흔들식 자율주행 약제살포시스템의 성능을 직접 살펴보고 실용성을 평가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필리핀과 농업기계 협력 파트너십 MOU 체결을 통해 ‘한국 농기계 필리핀 전용공단’ 설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달 6일 필리핀 말라카낭 대통령궁(malacanang palace)을 방문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대통령과 공식 면담하고, 필리핀 현지 한국 농기계 전용공단 설립을 위한 협조사항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필리핀의 농업기계화 기반 조성을 위한 한국의 농업기계화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현지 농기계 전용공단 조성시 기대효과와 지원사항(인프라 제공, 투자 인센티브, 한국공단 입주업체 생산제품 보호장치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한국 농기계의 필리핀 시장 진출로 필리핀의 농업기계화가 촉진되면 △농작물 생산성 증대 및 품질 향상 △농가 소득 증대 △농촌 인력난 해소 및 노동력 절감 △필리핀에 적합한 농업기계 생산‧공급 △필리핀 제조산업 기반 조성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입석 하에 도밍고 F. 판가니반(Domingo F. Panganiban) 필리핀 농업부 장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23 제7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정서곤충산업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촉진하는 국민참여형 축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행벅(BUG)한 방학일기: 내 친구 곤충이 궁금해’를 주제로 주제관 전시, 11분야 18종목 애완곤충 경진대회, 곤충치유프로그램 공동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제관은 ‘우리나라 토종 친구’,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친구’ 등 8개 주제별 전시로 꾸며진다. 털보왕사슴벌레, 제주풍뎅이, 긴날개중베짱이 등 33종의 살아있는 애완곤충을 선보이며, 곤충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애완곤충 경진대회에서는 △우량곤충, 멋쟁이 곤충, 귀요미 곤충, 타잔 곤충 겨루기 △신규곤충 발굴 △곤충표본, 축소모형(디오라마) 제작왕, 곤충과학왕 선발 △곤충 퀴즈대회 △곤충 활용 우수사례 △곤충 우수제품 발표 △곤충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제작 등이 마련된다. 전문심사위원이 각 종목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점), 서울특별시장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이달 8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농기계 생산·판매·폐기 업체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신고관리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업기계화 촉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5일부터 농기계 판매 신고가 의무화된다. 그동안 농기계는 등록제나 신고제 같은 제도가 갖춰져 있지 않아 농기계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부족했다. 농기계 중고 거래 시에도 구매자가 농기계의 정확한 이력의 확인이 어려워 농기계 판매 신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오는 7월 5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인 ‘농업기계신고관리시스템’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제원·판매·폐기를 신고하여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유통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연회에서는 농기계 업체 관계자들에게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보여주고 개선점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업체 관계자의 농기계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기계 제조업체와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규술 농정원 디지털농정실 실장은 “이번 시연회의 성공적 개최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현대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농기계 관리 체계의 혁신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iving Modified Organisms, 이하 LMO)의 국내 유통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 부처, 민간 전문가, 이해 관계자 등과 협의해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종자의 수입 및 유통 단계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그간 종자의 수입·출원 및 유통 단계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여 대책을 마련했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종자의 수입과정에서 검역신고를 강화한다. 소량 종자를 수입하는 경우에도 식물검역증명서의 첨부를 의무화 하고, 우편·특송을 통한 식물류 검역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를 벌금(300만원 이하)으로 강화하고, 특히 검역신고 의무를 고의로 위반할 경우 벌칙이 신설된다. 둘째, 종자의 출원, 생산·수입 판매 신고, 유통 단계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사를 강화한다. △신품종 보호 출원 또는 생산·수입 판매 신고 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사대상 품목을 현행 8개 품목에서 37개 품목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국내에서 유통 중인 종자(37개 품목)에 대해서도 매년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키니호박 발견지에 대한 사후관리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3년 유기농데이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파머스 마켓에 참여한 청년 친환경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업의 환경보전 가치를 널리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육이[유기])을 기념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유기농데이 행사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6월 3일(토) 11시부터 19시까지 청계광장에서 개최됐는데, 오늘 행사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명의 청년 친환경농업인들이 각자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파머스마켓도 운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친환경농업에 힘쓰시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비자들의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우리 농업과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규모화된 친환경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농업직불금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반려동물, 푸드테크’ 교육과정 도입과 ‘사회통합’ 특별전형 신설 등 변경된 내용을 포함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올해는 일반전형으로 134명, 특별전형으로 총 436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은 ▲농수산인재 227명 ▲도시인재 149명 ▲사회통합 20명 ▲지역균형 40명으로 나눠진다. 원서접수 기간은 일반전형이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 특별전형이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특히, 기존 '말산업전공'을 '말산업반려동물전공'으로, '농수산가공전공’을 '농수산푸드테크전공'으로 변경한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행동지도, 사료 생산 등과 관련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식품과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첨단 식품 기술(FoodTech) 산업을 선도할 농수산 리더를 육성해 농어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농대는 내년부터 ‘사회통합’ 전형을 신설해 아동복지시설 출신,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녀 등에게 사회적 배려를 추진한다. 방학 기간에도 기숙사와 학생식당을 이용해 안정된 여건에서 학업과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국내에는 13종의 토마토 바이러스가 보고돼 있다. 이중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Tomato spotted wilt virus),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Tomato mosaic virus) 3종에 가장 많이 감염된다. 이들 바이러스에 걸리면 잎이 괴사하고 기형 과실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한다. 또한 드물게 토마토가 고추모틀바이러스(PepMoV:Pepper mottle virus)와 감자바이러스Y(PVY:Potato virus Y)에 감염되기도 하는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잎, 줄기, 열매가 부분적으로 썩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 토마토퇴록바이러스= 담배가루이와 온실가루이에 의해 전염된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린잎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쪼그라들며 생육이 크게 저하된다. 토마토퇴록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늙은 잎이 얼룩덜룩해지고 기형이 나타난다. 토마토는 온실에서 재배해 가루이류가 일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진)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소재 네스트호텔에서 임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본사 임원 및 공장장,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2023년~2028년 중장기 사업 비전을 수립하고,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계획 및 2024년도 주요 사업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을 위해 △Brainstorming rule(자유 의사 표현, 직접 반대 금지), △‘Out of Box’ 아이디어 장려, △자유 토론과 질의를 통해 집단 사고의 위험 방지 및 타당성 검증, △시간 제한 없는 토론을 Golden Rule로 설정했다. 또한 본부별로 △회사 비전 설계, △홍보 조직 강화, △조직 관리제도 개선, △업무 효율화 시스템, △설비 투자 등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마케팅본부 발표에서는 ‘운영의 표준화와 혁신 사이의 균형’을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목표설정’에 대한 내부 평가는 ‘이상적 균형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권위주의 및 관료주의’ 성향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조직문화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 되기도 했다. ㈜동방아그로는 5월 임원 워크
2027년부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중앙 정부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제도적 근거가 사라져 사업 축소나 폐지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농업인단체와 유기질비료생산단체 등이 국회 토론회를 통해 ‘지원사업의 지속과 현 제도 최소 5년 연장’을 주장하며 의견을 모았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토론회’가 이달 5일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주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방식)·한국농어민신문·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변재연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산업사업평가과장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지방이양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우선 변 과장은 지방이양 사업이 공통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지방이양 전 소관 부처의 역할 불분명, 불분명한 사업선정 기준, 지방이양 이후 예산 파악이 곤란한 점 등을 지적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도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이양된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 지방이양 전 사업 소관 부처의 역할이 없어지던가 불분명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선정과정에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채 기재부 중심 하향식 선정
농기계 글로벌시장 진출이 선택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 글로벌 농기계 시장은 2024년부터 연평균 4.86% 성장해 2030년 1806억달러 규모가 예상된다.<본지 2025년 9월1일자 ‘농기계 글로벌시장 진출로 지속가능 성장’ 참조> 국내 시장 정체에 고민하고 있는 농기계 업체들은 이제 산업 발전의 열쇠가 내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에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개발도상국 등의 경제와 복지를 위해 제공하는 ODA 사업을 통해 국내 농기계 업체들과 동반하고 있다. 특히 국외 거점을 쉽게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업체들에게 해외 진출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욱현 농진청 수출농업기술과장은 관련 현황을 올해 7월 개최된 ‘농촌진흥청-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수출협의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K-농기자재 수출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농진청 수출농업기술과가 수출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76개 농기계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업체들은 지속적인 수출 확대 의사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으나 수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 답변한 업체들의 특성을 보면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