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사업본부 본부장 손지명 이사 △ 마케팅본부장 고재충 부장 △ 재정관리본부장 이정무 부장 △ 영업관리팀 정광수 부장 △ 영업관리팀장 한종윤 수석차장 △ 개발팀장 김지훈 부장 △ 원제팀장 오동률 부장 △ 광주지점장 조장현 부장 △ 경기지점장 박희도 부장 △ 대구지점장 김종명 수석차장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농약과학회,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잡초학회 등 4개 학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작물보호분야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작물보호분야가 함께 하는 첫 번째 공동 행사로 농약의 안전 사용과 약제저항성 병해충‧잡초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학문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약제저항성 극복과 농약의 안전 사용’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일본의 전문가 4명이 주제 발표를 하며, 4개 학회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일본에서 PLS의 성공적인 정착 전략 이외 농약(살균제·살충제·제초제)의 저항성 메커니즘과 관리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4개 학회별 심포지엄과 농약, 병리, 응용곤충, 잡초 등 분야별 학술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계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과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작물보호분야의 학회 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현장이 원하고 현장에 필요한 작물보호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이사관 승진> 농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송남근 방역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상경 구제역방역과장 부이사관 김대균
<상임이사> 유통이사 정성남
<상임이사 임용> 말산업육성본부장 김태융(연임)
고위공무원 승진 <나급>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조현석 과장급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강현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야의 국정운영 실태를 파악해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법률안 등 안건십사를 위한 자료 및 정보의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국정검사를 실시한다. 감사일정 및 감사장소는 다음과 같다. 감사일정 및 감사장소 일 시 감 사 대 상 기 관 감사장소 비 고 10.10(수) 10:00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소속기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국립종자원 10.11(목) 10:00 해양수산부 국회 【소속기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동해·서해·남해어업관리단, 지방해양수산청(부산·인천·여수·마산·울산·동해·군산·목포·포항·평택·대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인재개발원, 국립해양측위정보원, 10.12(금) 10:00 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촌진흥청 (전북 전주) 【소속기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10.15(월) 10:00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국회 【소속기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교육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국립
< 과장급 전보 >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이정삼 방역정책국 방역정책과장 김상경 < 과장직위 승진 >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이태용
‘식물검역 관련 용어’와 ‘특정 지역에서의 병해충 상황 결정’ 의견수렴예정 훈증소독처리 사용 요건에 대한 새로운 국제기준 초안 관련 논의 진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아태지역 식물검역 전문가 및 FAO 관계자를 초청해 국제식물보호협약(FAO/IPPC)에서 작성 중인 식물검역 국제기준안에 대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AO/IPPC는 UN 산하 식량관련 주요 국제기구로 식물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농산물 교역 관련 식물검역 국제기준을 제정하고 회원국의 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워크숍은 올해로 국내 개최 1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농림 협력사업이다. 한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및 아시아 지역 개도국 전문가들과 FAO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해 식물검역 국제기준의 초안을 검토하고 아태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식물검역 관련 용어’와 ‘특정 지역에서의 병해충 상황 결정’ 등에 대한 국제기준 개정안에 대해 참가국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훈증소독처리 사용 요건에 대한 새로운 국제기준 초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할 계획
상임이사 본부장 보임 △사업본부장 윤재력 △건전화추진본부장 전성원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양재 하나로클럽, 성남하나로 클럽에서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2회 우리씨앗,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우바이오에서 연구 개발한 국산 채소 품종인 케이스타 양파, 대청 파, 블루윈 파, 롱그린맛 풋고추, 피엠꽈리 풋고추, TY시스펜 토마토 등 다양한 국산 채소 종자로 생산된 우리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정화와 수입종자 비중이 높은 양파, 토마토 종자의 국산화를 통해 로열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농우바이오와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은 그 동안 단순히 농산물을 유통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농협에서 씨앗부터 재배, 유통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해 농업인의 행복을 살리고 국민의 행복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현 대표는 “농우바이오는 이제 민간 기업이 아닌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농업인과 국민의 행복을 살리고 높이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고품질 채소 종자를 공급할 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형 스마트 온실’ 특별 전시회를 1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과학관(전북 전주)에서 연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13년부터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전시회에서는 토마토 자동 생육측정 시스템과 마이크로 생체정보 측정 시스템 등을 시연한다. 자동 생육측정 시스템은 로봇팔과 심도카메라를 이용해 식물의 키, 잎 면적과 같은 작물 생육 정보를 자동으로 측정 분석하는 장비이다. 마이크로 생체정보 측정 시스템은 작물의 줄기 내 수액유동량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스마트 온실 환경·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스마트 온실 표준 플랫폼, 스마트 트랩 및 병해충 진단 플랫폼 등을 전시한다. 전시 외에 학생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스마트 온실에 대한 퀴즈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18년 스마트온실의 환경관리 가이드 책자와 스마트 트랩 및 병해충 진단 플랫폼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도 제공한다. 박경섭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농업연구관은 “스마트온실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스마트팜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우리 농업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