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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람

시설재배 농가의 골칫거리! 잿빛곰팡이병·흰가루병

하우스 내부 높은 습도가 주범…환기·난방 필수
적용 약제 활용하면 동시 방제 가능…연용 금물

 

 

시설원예 농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의 하나가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이다. 잿빛곰팡이병은 각종 채소류에 발생하며 과실과 줄기, 잎 등에 마름 또는 썩음 증상이 나타난다. 회색빛의 균사가 표면을 덮으면 해당 부위의 과실과 줄기는 연화되어 물러지고 썩으며,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가장 심하게 발생한다.


흰가루병은 식물의 잎과 줄기에 흰가루 형태의 반점이 생기는 병해이다. 특히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거나 잎과 덩굴이 복잡하게 얽혀 통풍이 불량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일단 감염되면 대기 중의 습도 조건에 관계없이 식물의 표면 위로 계속 퍼져나가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시설원예 작물의 경우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의 사전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안팎의 온도 차로 인해 하우스 내부 습도가 상승해 곰팡이에 의한 각종 병해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모두 높은 습도와 온도 차이가 주요 요인이다. 환기나 난방을 통해 습도를 낮추고 주야 간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저녁 때 관수나 약제 살포는 피해야 하며, 시설 하우스 천장을 열어 습한 공기를 환기시킨 후 천장을 닫아 야간의 습도를 낮춰주는 게 좋다. 또한 낮 동안에는 최대한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환경조절이 최선의 방법이다.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적용 약제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병해이기도 하다. 모든 병해의 경우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병원균이 언제 어떻게 감염될지 예측하기 어렵고 그 시기를 맞춰 방제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특히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빠른 속도로 전파돼 작물의 생육저하와 고사 등 큰 피해를 유발한다.


아울러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약제에 대한 내성이 낮아 동일한 약제를 연용했을 때 저항성 발현이 매우 쉬워 2가지 이상의 다른 제품을 교호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별화된 독특한 구조! 곰팡이병에 확실!

 

‘푸사리언’ 액상수화제는 SDHI그룹에 속하는 제품으로 병원균의 호흡을 저해해 에너지원 생성 억제로 병해를 방제한다. 특히 동일한 제품군 중 유일하게 독특한 구조(N-methoxy)를 갖고 있어 방제효과를 한층 더 활성화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갈색무늬병, 흑성병, 점무늬병, 시들음병 등 기존 난방제 병해들에 대해서도 확실한 방제효과를 보인다.


또한 과수, 원예작물에 모두 등록되어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과수작물의 개화기·유과기·고온기, 채소류의 유묘기·생육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 안전하다. 광분해가 없는 안정적인 구조로 약제 유효성분의 손실이 적고 지속성과 내우성이 높아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인다.

 

  
새로운 제형을 통한 방제 극대화!

 

‘슈퍼사이드’ 분산성액제는 병원균의 균사 및 포자의 발아·생장을 억제하고 강한 침투성으로 곰팡이류 병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2주 이상의 긴 약효 지속력과 분산성액제 제형으로 작물의 확산성이 우수해 작물표면에 고르게 살포되어 시설작물의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잎곰팡이병 등 다양한 병해에 적용 가능하다.

 

마늘·양파 등 노지작물의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에도 등록되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한 세대가 짧고 반복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긴 지속력을 갖는 제품을 선택해야하며,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흰가루병·잿빛곰팡이병 맞춤형 솔루션!

 

‘더블플레이’ 액상수화제는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균핵병 등 시설하우스에서 발생하는 병해를 종합적으로 방제한다. 한 번 살포로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병원균의 감염 및 포자형성을 강하게 억제해 예방적으로 사용했을 때 효과가 더욱 좋다.


딸기·오이·참외 작물의 흰가루병과 가지·고추(단고추류 포함)·들깨(잎)·딸기·부추·오이·장미·토마토(방울토마토 포함)·파(쪽파 포함)·포도 작물의 잿빛곰팡이병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마늘의 잎마름병, 멜론의 덩굴마름병, 상추(양상추 포함)·수박(복수박 포함)의 균핵병, 토마토(방울토마토 포함) 작물의 검은잎곰팡이병에 등록돼 있다.


‘더블플레이’ 과립훈연제는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살균제로 밀폐된 시설하우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형이다. 미세한 연기 입자 형태로 식물체에 부착돼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하우스 구석구석을 소독해 숨어 있는 잿빛곰팡이병을 방제하고 흰가루병을 예방한다. 딸기·오이 작물의 흰가루병, 고추(단고추류 포함)·딸기·오이·토마토(방울토마토 포함)의 잿빛곰팡이병에 등록돼 있다. 

 

 

   

신규물질·신규계통…세계 최초 양산 돌입!

 

‘버픽스’ 액상수화제는 올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처음 출시한 주성분 프로릴피콕사미드(Florylpicoxamid-10%)의 신규 살균제이다. 특히 동방아그로가 4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버픽스’는 Picolinamide계통으로 저항성 병해에도 강력한 효과를 보이고 저항성 관리를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펙트럼이 넓은 특성에 따라 종합 살균제로 개발되었으며 탄저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 주요 병해에 뛰어난 방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저항성이 발생한 병해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며, 저항성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탄저병과 흰가루병에 독보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잎의 반대편까지 약효 성분이 전달되는 침달성과 식물체 전체에 약효 성분이 전달되는 침투이행성이 있어 예방 효과는 물론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안전성이 꼽힌다.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효과 발현에 유리하고, 약제간 혼용사용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고 꼼꼼한 훈연처리! 깔끔한 방제! 

 

‘젬머’ 과립훈연제는 플룩사피록사드(다2) 단제로 잿빛곰팡이병과 잎곰팡이병 등 하우스 작물의 주요 병해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약제이다. 플룩사피록사드는 침투이행성이 좋아 약제 살포전 기 발생되어 있는 병반의 치료효과는 물론 신엽까지 이행되는 약제 성분이 병의 추가 발생을 막아준다.


과립훈연제의 특성상 하우스 체적에 맞추어 약제를 개봉 후 점화하여 적정위치에 놓아주면 분출된 연기 내에 살균성분이 작물 전체에 골고루 접촉되어, 간편하고 꼼꼼한 병해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과습한 기상상황에서 일반약제 살포로 하우스 내부 습기가 높아져 병발생 우려가 큰 시기에 편리함과 동시에 병 발생 밀도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양한 병해에 검증된 강력한 효과!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멜리아’ 액상수화제는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갈색무늬병 등 다양한 병해에 효과가 우수한 원예용 종합살균제이다.


기존 저항성 균주에 방제효과가 우수한 메펜트리플루코나졸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피라클로스트로빈 성분이 혼합되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멜리아’는 포자 발아에서 균사 생장까지 식물 병원균 생활사 전반에 작용하여 보호 및 치료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효율적인 약제이다. 또한 강력한 침달성으로 잎 뒷면까지 효과가 우수하며, 빠른 침투이행성으로 작물 내 이행이 원활하여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할 수 있다.


현재 고추·딸기·마늘·사과·복숭아 등 17개 작물에 다양하게 등록되어 있으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강력한 효과를 겸비하여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약흔·분진·내성 NO! 강력한 예방 효과 YES!

 

‘우람’ 액상수화제는 디니트로아니린 계통의 약제로 다른 계통의 약제에 저항성을 가진 병원균에 대해서도 효과가 우수한 원예용 보호 전문 살균제이다.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우람’은 적용가능한 병해의 폭이 넓어 다양한 병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병원균의 포자발아, 부착기 형성, 침입 등 병원균 생활사 전반의 감염과정에 작용하여 침입을 저해하므로 작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내우성이 우수하고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장마철 등 각종 병해 발생이 쉬운 시기에 매우 효과적으로 병해를 방제할 수 있다. 현재 고추, 복숭아, 사과 등 밭작물 및 과수류를 포함하여 20여개의 작물에 다양하게 등록되어 있다. 

 

 

   

차세대 신규물질 원예용 종합살균제

 

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차세대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 단일 유효성분의 원예용 종합살균제 ‘미래빛’ 액상수화제를 2020년 출시, 첫 해부터 완판을 기록하며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빛’은 카복사마이드 계통에서 독특한 N-메톡시 구조를 가진 새로운 화학그룹의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 18.35%의 살균제로 넓은 방제 스펙트럼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잎의 왁스층에 빠르게 침투하여 강하게 부착 후 안정적으로 흡수되어 강우에도 뛰어난 내우성과 지속성을 갖는다. 또한 채소 유묘기로부터 수확기까지 그리고 과수 개화기에도 안전한 살균 효과를 발휘한다. 


‘미래빛’은 사과 갈색무늬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제품 출시 첫 해 사과꽃 낙화 후 1차 약제로서 국내 대표적인 사과방제력에 등재되어 과수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 개화기부터 방제가 필요한 검은별무늬병 신규 약제로 개화기 꽃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꽃가루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후 변화로 길어지고 있는 수분시기에도 약제 살포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마늘·양파 흑색썩음균핵병에 월동 후 사용가능한 액상수화제로 등록되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험결과 토마토 잎곰팡이병과 잿빛곰팡이병에 90% 이상의 뛰어난 동시방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오이흰가루병 역시 뛰어난 방제율과 10일 이상의 안정적인 지속효과가 확인되었다. 

 

 

   

시설재배 작물 병해 예방·치료의 끝판왕!

 

‘폴리비전’ 액상수화제는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유도체인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범위 종합 살균제이다. 강력한 치료 효과와 예방 효과를 발휘하며, 약제 살포 후에도 잎이나 과실에 약흔이 남지 않는다. 특히 환경안전과 작물 및 유익충에도 안전한 약제이다.


‘폴리비전’은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을 억제하고, 포자형성 저해작용으로 예방효과와 치료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탄저병 등 광범위한 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아그리젠토의 살균제 중에서 가장 많은 작물(51개)에 등록된 광범위 살균제로 넓은 범위의 각종 병해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저항성 걱정 없는 흰가루병 전문약!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뛰어난 치료 및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피리오페논(8%)과 보스칼리드(15%)를 함유한 흰가루병 전문약이다. 가지·고추(단고추류 포함)·딸기·멜론·수박(복수박 포함)·오이·장미·참외·포도·호박(단호박 포함) 등의 흰가루병에 등록되어 있다. 


‘피리오’는 침투이행성이 우수하여 병이 발병한 후에 처리해도 병반 형성 및 포자를 억제하여 우수한 치료 및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난방제 병해인 흰가루병은 포장 내에 연중 발생하고 일시에 광범위하게 공기로 확산되는데, 그중 식물조직 내에서 성장하여 방제가 어려운 내생 흰가루병에도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강한 휘산성과 침달성으로 약액이 묻지 않는 곳인 잎의 뒷면까지 약액이 재분배 되어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남다른 보호살균제!…저항성 걱정 NO!

 

‘머판’은 보호살균제로써 지난 50년 간 사용했어도 저항성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으로 병의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보호살균제의 수화제 제형이 가지고 있는 가루날림 현상과 약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입상수화제 제형으로 만들어진 ‘머판’은 수확기(안전 사용 기준 이내)에 사용해도 약흔이 거의 남지 않아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다마는 ‘머판’ 원제인 캡탄 성분의 공급사로서 원제부터 완제까지 이스라엘에서 제조하여 전 세계에 동일한 품질로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과수 작물인 사과·배·감·감귤·복숭아·포도에 등록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고추·당근·딸기·마늘·보리·수박·양파·인삼·토마토에도 등록되어 있다. 주요 적용 병해는 탄저병, 노균병, 점무늬병, 잎마름병 등이며 해당 작물 및 적용병해에 맞춰 사용하면 보호살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역병·노균병·탄저병의 예방·치료를 동시에!

 

‘균카트’ 액상수화제는 시나믹계인 디메토모르프와 스트로빌루린계인 피라클로스트로빈과의 혼합제로서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예방과 치료 효과를 겸비한 약제이다. 살포 후 작물체 표피층에 강하게 부착되어 내우성이 우수하며, 유효성분이 계속하여 재분배되어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특히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적용범위가 넓어 우수한 약효를 발휘하며, 노균병과 역병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 또한 다른 계통의 약제에 대한 내성균에도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잔효력이 길어 안정적인 약효를 내는 장점이 있다. 

 

 

                     

시설재배 탄탄대로! 잿빛곰팡이병·흰가루병 방제!

 

‘에프원’ 액상수화제는 시설 채소의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전문약으로 유묘기, 개화기를 비롯해 작물의 전 생육기간에 사용할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한 세대가 짧고 반복해서 발병하기 때문에 약효 지속성이 중요하다. ‘에프원’은 약효가 2~3주 동안 오래 지속돼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발생을 예방하고, 이미 병에 걸린 주변 작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새로운 물질인 아이소페타미드와 플루디옥소닐의 혼합제로 저항성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감귤·고추·단호박·딸기·부추·상추·양파·오이·인삼·참다래·토마토·호박의 잿빛곰팡이병과 고추·딸기·오이·참외의 흰가루병을 비롯해 꽃곰팡이병, 잎마름병, 균핵병, 잎곰팡이병, 점무늬병 등 다양한 병에 등록되어 있다. 

 

 

                       

살균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양한 병해를 한 번에!

 

‘탄젠트’는 프로피네브와 피라클로스트로빈 두 가지 성분의 합제로 광범위한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과수 종합 살균제이다. 병원균의 부착기 형성, 균사 생육 억제 등 각종 감염 과정을 저해하는 치료효과 뿐만 아니라 감염균의 포자 형성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예방효과를 겸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약제에 내성 및 저항성을 가진 병원균에도 탁월한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약제가 식물체 내·외부에서 동시에 작용하여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안정적으로 오래 지속된다. 또 다른 강점은 약제 살포 시 작물체 표피층에 약제가 강하게 부착되어 장마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감(단감), 복숭아·배·사과·포도·고추(단고추류)·마늘·무·배추 등 다양한 작물과 탄저병, 잿빛무늬병, 둥근무늬낙엽병, 검은별무늬병 등의 병해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