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및 수출조합은 지난 27일 베트남 과기부 공무원과 농산업체 대표 12명을 초청, B2B 미팅을 통해 우리 친환경기술과 자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베트남과의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사진]
친환경농자재 수출관련 베트남 2곳과 MOU를 맺은 바 있는 한친농 및 수출조합은 이날 서울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도 상호 수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VTTC(베트남 과기부 기술이전센터) Vu Kim Thu 사무관 등은 이날 “국제 기준에 맞는 수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고급 농기자재와 농업기술을 공급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친농은 향후 이들 베트남 VTTC 등 유관기관과 본격적인 수출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