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7월 1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생산본부의 5개 팀을 3개팀 7개 파트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생산팀, 품질관리팀, 관리팀으로 운영된다. 영업본부는 영업관리팀과 시판전속팀을 통폐합했다.

사업개발실 본부는 폐지하고 대표이사 직속팀으로 미래전략실(신설), 베트남사업팀을 두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향후 미래 준비를 위해 미래전략실을 신설해 전략과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라며 “분산된 업무 지시와 방향을 보다 빠르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이동은 다음과 같다.

▲이정규 생산본부 관리팀 팀원(관리 파트 파트장) ▲이연상 생산본부 관리팀 팀원(출고 파트 파트장) ▲류지왕 생산본부 관리팀 팀장 환경안전 파트 파트장 (겸직) ▲이병현 생산본부 생산팀 팀원(공무 파트 파트장) ▲김영길 생산본부 생산팀 팀장 생산기획 파트 파트장 (겸직) ▲최승국 생산본부 생산팀 팀원(생산2파트 파트장) ▲지성철 생산본부 생산팀 팀원(생산1파트 파트장) ▲김원기 영업본부 순천지점 지점장 ▲정광수 마케팅본부 필드마케팅팀 팀장 ▲조경원 미래전략실 실장 ▲조재천 미래전략실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