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농협 면세유 담당자 180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면세유류 공급업무 실무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에 실시했던 전국 집합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면세유 제도개선사항, 면세유 공급실무절차 등을 교육하며 에너지사업부 유튜브 공식채널(NH O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실무절차 교육에서는 ▲농가별 면세유 배정방법 ▲면세유 공급시 유의사항 ▲전·출입 업무처리 방법 ▲면세유 사후관리 업무 ▲면세유 관련 신고사항(생산·사용실적, 일제신고, 난방기 재배내역 신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김규삼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장은 “면세유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부정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면세유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용 면세유는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1986년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전국 86만 농가에 면세유 14억700만리터를 공급해 약 6716억원의 영농비 절감에 기여했다.
농협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산지 원료곡 수급 균형을 통한 쌀값지지에 나선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7일 농협 대전지역본부에서 전국 15개 미곡종합처리장(RPC) 장장 및 대표이사, 8개 도 지역본부 양곡 담당자,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담당 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지쌀값이 원료곡 가격 수준으로 상승되어 RPC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나친 할인판매를 지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쌀로 판매하기 어려운 물량은 원료곡 부족을 겪고 있는 농협·민간 RPC에 조속히 판매하는 등 산지 원료곡 수급 균형을 통한 쌀값 지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기침체로 쌀값이 전년 수확기 벼값에 미치지 못해 농협 RPC가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와 농협, 농협과 민간 RPC 간 상호협력을 통해 단경기 적정수준의 계절진폭이 발생되어 RPC 경영개선과 농가소득 지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년도 농협 RPC 전국협의회 2차 운영위 개최 한편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19일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NH농협무역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030년에는 수출 5억불, 매출액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新비전 을 선포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재기)은 지난 1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장, 수출 유공 조합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NH농협무역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농식품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농식품 수출과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을 쓴 28개 농축협에 공로패를 시상했다. NH농협무역은 농식품 수출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시키고, 우수한 영농자재 공급으로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시키기 위해 1990년 설립됐다. 기존 농협중앙회의 무역과가 확대 개편되어 제1호 계열사로 탄생한 농식품 전문 무역회사이다. NH농협무역은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수출액 1억8000만불, 매출액 4000억원을 넘어서는 농식품 전문 무역상사로 발돋움 했다. 특히 각국의 까다로운 검역과 비관세장벽의 어려움을
농협경제지주와 롯데마트가 지난 4일부터 고당도 흑피수박 신품종인 ‘블랙위너’를 소비자에게 선보였다.<사진> 농협경제지주의 계열사 농우바이오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블랙위너’는 당도가 기존 흑피수박보다 1~2브릭스(brix) 높고 식감이 매우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안정성이 높고 과형이 우수해 재배농가의 만족도가 높으며, 철저한 선별작업과 당도관리를 통해 출하된다. 농협경제지주와 롯데마트는 3년 전부터 농우바이오와 3자 협력해 ‘블랙위너’ 수박의 종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의 16개 우수농가를 선정해 계약재배를 실시했다. 이후 생육 기간 동안 공통된 농법을 적용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한 덕분에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전라북도 삼례에서 수확한 ‘산지뚝심 완주 블랙위너수박(6~7kg/7~8kg, 통)’을 각각 1만2800원과 1만3800원에 판매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는 앞으로도 유통업체 특성에 맞는 신품종 개발, 유통, 판매까지 적극 협력해 품질이 우수한 국산 농산물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은 9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박 넝쿨 제거, 애호박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같은 날 조감처는 진천군 광혜원농협을 찾아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2011년 처음 시행된 무료 이동법률상담은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힘든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조감처 소속 변호사가 조합원 등 농업인들의 법률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지속적인 농업인 법률서비스 제공과 함께 농·축협 사업추진에 관한 컨설팅 감사 등을 통해 농업인과 농·축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이 농약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27일 경기 화성 조암농협(조합장 양대석)을 방문해 농약 담당직원의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고, 식물보호산업기사 운영농협 인증서를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약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식물보호산업기사 통신연수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교육원 집합교육, 특강 등을 병행해 전국 161개 농협에서 195명의 농약업무 담당자들이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식물보호산업기사는 식물보호에 관한 기술이론 지식과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식물 피해의 진단 및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식물보호산업기사는 매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농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이날 인증서를 전달받은 조암농협 김기수 과장대리는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농가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은 “지역농협 농약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종식시키고 고
농협 사과전국협의회를 비롯한 8개 과수류 품목별 생산자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인근에서 ‘과수 냉해피해 관련 품목별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과수 냉해피해에 따른 농작물 재해보험의 현실적인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최근 개화기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현상 등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각종 기상재해가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현재의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촌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제도개선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 과수류 품목별 생산자협의회 회장단의 입장이다. 특히 과수4종 적과전 재해보험 보상율이 기존 80%에서 50%, 70%(기간내 사고여부에 따라 보상율 상이)로 낮춰짐에 따라 냉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자부담 비율이 높아져 이중고를 겪게 되는 상황에서 농가들의 생계보장이라는 보험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재해보험 보상율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험료 부담경감, 보험료 할증에 반해 현저히 낮은 보상비, 품위저하 부분에 대한 보상방안 대책마련 등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박성규 한국배연합회장은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은 예상하지 못한 피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등 범농협 홍보담당 부서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심해진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범농협 홍보담당 부서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경기 가평군 가평읍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열매솎기)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농업인들과 소통·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서국동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는 지난 13일 농협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해 나갈「‘.N.A.(Digital & Agriculture) 스마트리더’ 1기 24명을 선발했다. D.N.A. 스마트리더는 각 부서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 4인이 1그룹으로 조직되며, 총 6그룹 24명으로 구성됐다. 각 그룹은 농업·농촌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상세 실행계획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선발된 스마트리더들에게는 연구 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포럼 참가 기회 등이 우선 제공된다. 김현우 농협 IT전략본부장은 “매년 기수별로 스마트리더를 선발해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농업·농촌의 디지털혁신을 위한 결과물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국내육성 신품종 감귤(품종명 : 윈터프린스)의 유통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제주 지역농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와 15일 제주 하귀농협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 지역농협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는 지역농협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품종 감귤 공선출하회 조직을 육성해 재배기술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농협하나로유통은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해 신품목 감귤 ‘윈터프린스’를 공급·유통해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국내육성 신품종 감귤 ‘윈터프린스’는 제주에서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수확되고, 과중은 150g 정도이며 당도는 13브릭스 내외로 껍질을 벗기기가 쉽고 과즙량이 많으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지역 감귤농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신품종 감귤 유통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미래농업지원센터는 오는 5월29일(금)까지 귀농을 희망하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6월17일(수)부터 9월23일(수)까지 4개월에 걸쳐 월1회 1박2일 합숙교육(총 4회합) 형태로 진행되며, 귀농을 희망하고 있는 40~50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1960.1.1. 이후 출생~1980.1.1.이전 출생자, 60세 이상은 총 정원의 20% 이내 선발)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귀농귀촌종합실)이 주관하는 귀농·귀촌 인증과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031)659-3624로 하면 된다. 정남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은 “농업 이론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현장체험 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팔탄농협(조합장 나종석)은 13일 화성시 팔탄면에서 송옥주 국회의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직파재배 참여농협 조합장 및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를 가졌다. 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이 크게 부족하고, 수입 농산물 확대 및 코로나19로 인한 국산 농산물 소비 감소 등으로 농업 생산비용 절감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농협은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에 맞서 부족한 노동력을 대처하고, 농업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직파재배 기술 보급 등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벼농사에서 생산비용을 10%이상 줄일 수 있는 직파재배는 한해 농사의 절반이나 차지하는 모내기 부담을 줄여 주고, 향후 직파한 논에 동계작물을 재배해 농가소득 증대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 농협은 직파재배 확대를 위해 농기계은행사업 무이자자금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직파 전문기술 보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직파재배를 활성화해 농업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3일 충남 천안 성환농협에서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완주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미래농부적금’을 출시하고 가입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미래농부적금’은 영농을 처음 시작하는 농업인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농협의 비전2025에 맞추어 출시된 상품이다. 가입대상자는 독립 영농경력 5년 이하인 농업인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고 3.5%p 우대금리(청년창업농인 경우 최고 4.5%p)를 제공하여 기본금리 포함 4∼5%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함께하는 미래농부적금’ 출시 이벤트 일환으로 가입하신 고객 중 선착순 2020명에게 농산물상품권(1만원권)도 제공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금번에 출시되는 상품이 농촌에서 희망을 꿈꾸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 상호금융은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농협재단(이사장 이성희)은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주는 한편 청년들이 농업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영웅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웅 프로젝트’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들이 농업기술명인 등과 같은 국내 농업 영웅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 농업의 리더로 성장하여 차세대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농협재단의 2020년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선발자는 선배 농업인들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의 현장 배움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영농계획 발표 및 경진을 통해 우수자로 선발되면 해외 농업연수 기회 및 부상을 제공받는다. 신청은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우편 접수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6월중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https://jaedan.nonghy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했다. 농협은 11일 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대표이사, 대의원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선포식을 가졌다. 농협은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와 농업·농촌, 그리고 농협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비전 2025’를 수립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비전 2025’를 발표했다. ‘비전 2025’는 시대적 요구와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①농협이 추구해야 할 농업·농촌의 미래상으로 농토피아(農Topia)를 구현한다는 의지 ②지난 60년 역사를 토대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고자 하는 원대한 꿈 ③‘함께’라는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농협은 비전 달성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경쟁력 있는 농업, 잘사는 농업인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정체성이 살아있는 든든한 농협을 5대 핵심가치로 제시하였으며, 이와 연계해 80대 혁신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