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축사-신원택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중앙회장

  • 등록 2018.05.30 1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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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말고 농업계 정론지로 발돋움
안전사용기준 지도와 사회적 책임에 만전

영농자재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하여 농업계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항상 농업 현장에서 함께하는 영농자재신문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농업계의 정론지로서 더 높이 발돋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는 작물보호제 유통업을 하는 전국의 5000여 회원으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각 지역에서 농업인과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유통인의 단체입니다. PLS제도 전면시행에 따라 농업인에게 안전사용기준 준수 지도를 철저히 하고, 농업 현장에서 한국 농업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협회원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업(農業)은 천하(天下)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根本)입니다. 농업이 발전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해야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 평화정착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남북교류를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가 농업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지난 2년을 쉼없이 달려온 영농자재신문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 길을 묵묵히 지켜내며, 우리 농업 발전을 위한 정론지로서 독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꼭 필요한 현장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영농자재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 2주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영농자재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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