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버스는 살포 후 작물에 약제가 강력하게 부착해 엽면에 약효가 신속하게 스며들고, 보호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돼 채소 역병, 노균병을 확실하게 해결하는 믿을 수 있는 살균제로 이 시기에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방제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해 내부 습도를 가능한 한 70%로 유지하고, 예방 위주로 방제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 역병이 발생한 시설하우스에서는 온풍기를 사용하면 병균이 하우스 전체로 번지는 역효과가 나타나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신젠타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