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역병ㆍ노균병 방제에 ‘래버스’

  • 등록 2016.11.11 12: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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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 환기ㆍ습도 조절해 병 예방 강조

신젠타코리아가 잦은 비와 재배환경 영향 등으로 토마토 역병ㆍ노균병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고하고 전문 살균제인 ‘래버스’를 추천했다. 

래버스는 살포 후 작물에 약제가 강력하게 부착해 엽면에 약효가 신속하게 스며들고, 보호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돼 채소 역병, 노균병을 확실하게 해결하는 믿을 수 있는 살균제로 이 시기에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방제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해 내부 습도를 가능한 한 70%로 유지하고, 예방 위주로 방제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 역병이 발생한 시설하우스에서는 온풍기를 사용하면 병균이 하우스 전체로 번지는 역효과가 나타나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신젠타 측은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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