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용인 원삼면 침수피해 농가서 구슬땀

  • 등록 2020.08.20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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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수해 피해농가 복구 봉사활동 나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 계획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4, 최근 발생한 폭우와 긴 장마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용인 원삼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이사(사진 중앙)와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용인 원삼면 일대 농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이사(사진 중앙)와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용인 원삼면 일대 농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피해복구 작업은 침수로 피해 받은 화훼 작물들을 다시 심어 옮기고, 하우스 주변 곳곳을 덮친 각종 쓰레기와 함께 자라난 잡초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규동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농촌현장의 피해가 커 마음이 아프다,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여 농촌에 힘이 되기 위해 각종 피해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매년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받은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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