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뿌리혹병엔 ‘혹안나’

  • 등록 2016.08.11 1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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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연용할수록 효과 좋아

배추 뿌리혹병이 배추 수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농협케미컬은 전문약제인 ‘혹안나’를 추천했다.
‘혹안나’ 분제는 배추 뿌리혹병 전문약제로 내성균 발현에 문제가 되지 않아 다른 약제와 교대로 살포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뿌리혹병균을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므로 연용하면 할수록 더욱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 뿌리혹병의 레이스(뿌리혹병 병원균의 종류)에 관계없이 약효가 우수하고 잔효성이 길어 60일정도 약효가 지속되므로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혹안나골드’ 세립제는 동력살포기로도 쉽게 살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제형으로 기존 분제 제품에 비해 노동력 및 살포시간 절감뿐 아니라 분진이 날리지 않게 살포할 수 있어 작업자에게 쾌적한 살포환경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분제, 세립제의 경우 배추 정식 전 10a(1000㎡)당 20kg을 수분이 없는 마른 토양에 살포하고, 반드시 로터리를 2번 이상 쳐서 토양과 약제를 고루 섞이게 한 후 두둑형성 작업을 해야 안정적으로 약효가 발현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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