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기 시설오이 내병계 품종…‘굿모닝 백다다기’

  • 등록 2020.10.30 1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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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11월 추천 신품종’ 출시
고온기까지 과색 진하고 상품성 탁월
연속착과·비대성 우수, 선별작업 용이

저온기 시설재배에 적합한 오이 신품종 굿모닝 백다다기가 출시됐다.


농우바이오가 ‘11월 추천품종으로 새롭게 선보인 굿모닝 백다다기는 저온기 하우스에서 재배해도 과색이 진하고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다. 또 저온신장성이 우수하고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한 상품성이 높은 신품종이다.


특히 굿모닝 백다다기는 품종자체 불량과가 적어 농가에서 오이를 선별할 때 작업속도가 빠르고 선별이 매우 수월하다. 또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며, 잎이 솟아 오이를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힐 일이 없다.


굿모닝 백다다기는 반촉성 재배로 시설재배해 12월에 정식한다.


[굿모닝 백다다기의 특성]

저온신장성이 우수하며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하다.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다.

연녹색 과색에 어깨색이 진한 중장과형 오이 품종이다.

흰가루병과 노균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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