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벼 수확량이 크게 달라진다. 이식된 모가 반듯하게 자리 잡고 안정적으로 활착하는 것이 이후 생육과 수량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우수한 이앙기의 기준은 어떤 논에서도 안정적인 식부가 가능한가에 달려있다.
얀마농기코리아㈜(대표 박제영)의 이앙기가 농가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논의 점도나 정지 상태가 일정치 않은 조건에서도 모가 넘어지지 않고 반듯하게 심어지는 안정적인 식부 상태를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기본 성능을 바탕으로 작업 편의성과 정밀농업 기술이 더해지며 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RTK사양 이앙기의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며 정밀농업을 원하는 농가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RTK 방식은 오차 7cm 이하의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라인업은 YR6DA,R(6조)와 YR8DA,R(8조) 두 가지 모델이다.
RTK 방식 직진 어시스트 기능은 기존 DGNSS 방식보다 정밀도가 향상되어 이앙 줄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로 인해 겹치거나 넓어지는 문제를 최소화해 한정된 포장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직진 어시스트 기능은 작업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직진 주행은 이앙기에 맡기고 운전자는 후방 작업 상황에 집중할 수 있어 피로가 크게 줄어든다. 운전이 능숙하지 않은 작업자도 프로농가 수준의 직진성을 구현할 수 있다. 묘 공급과 운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1인 이식 작업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직진 어시스트와 견고한 턴 기능이 연동되어 자동 직진 상태로 논머리까지 주행한 후 오토 버튼을 눌러 직진 모드를 해제하면, 핸들을 돌리는 순간 이앙부가 올라가고 마커가 자동으로 수납된다. 이후 선회를 마치고 핸들을 원위치로 되돌리면 이앙부와 마커가 자동으로 내려가며 직진 작업이 다시 시작된다. 이러한 일련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작업 흐름이 원활하다.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 “이앙기의 기본은 안정적인 식부 품질과 작업 편의성에 있다”며“RTK 직진 어시스트와 묘량 어시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정밀한 이앙 작업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본 성능을 바탕으로 한 정밀농업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