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마늘 초기 병해충엔 ‘미래빛’·‘오론디스’

  • 등록 2020.02.27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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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후 흑색썩음균핵병 해결…‘미래빛’
양파 노균병 예방·치료…‘오론디스’ 추천

올겨울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양파, 마늘의 병해충 발생 시기가 지난해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파,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 등의 초기방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흑색썩음균핵병은 발병 후 치료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예방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최근 양파,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방제 신규물질 ‘미래빛’ 액상수화제와 양파 노균병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오론디스’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신젠타코리아의 2020년 대표 신제품 ‘미래빛’은 차세대 신규물질 피디플루메토펜 단일 유효성분(18.35%)의 원예용 종합살균제로 양파,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에 월동 후 사용가능한 액상수화제이다. 양파 노균병 전문약제인 ‘오론디스’는 새로운 작용기작인 옥사티아피프롤린과 노균병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아족시스트로빈 합제 액상수화제이다. ‘오론디스’는 노균병 수명주기의 전 단계에서 효과적이며, 포자 형성과 발아 및 초기 감염 단계에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예방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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