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태풍피해 일손돕기

  • 등록 2019.10.10 1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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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 관내농가 도우며 ‘구슬땀’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27일 이른 새벽에 태풍이 휩쓸고 간 남해군 새남해농협 관내 태풍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과 마늘 파종작업 등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서면 장항마을 박기정 농가는 잦은 태풍으로 피해복구에 정신이 없는데 마늘 파종시기까지 도래해 일손 부족으로 막막했다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표했다.


강태호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수확기에 태풍피해로 고생하는 농가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살균, 살충, 작물생육영양제 등 영농자재를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는 지원책을 마련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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