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식품의 원산지 표시 고민 해결

  • 등록 2018.10.11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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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안심이’ 앱을 따라해보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음식이나 식품의 원산지 표시방법을 자동으로 안내해 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보급 중이다.


농관원이 개발한 이 원산지 표시 안내 앱의 이름은 농식품안심이’.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농식품안심이또는 원산지를 검색한 뒤 해당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사용 가능하다.


음식점이나 식품제조업 분야 신규 사업자의 경우 원산지 표시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 하지만 이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원산지 표시방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농산물·가공품·음식점 중에서 해당 분류를 선택한 후 제품(메뉴), 원료명·함량 및 원산지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을 자동으로 보여준다.

업종별로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 표시기준·방법, 위반 시 처분 및 벌칙규정 등 원산지 표시제도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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