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에 ‘라이몬 액상수화제’

  • 등록 2018.05.29 19:24:17
크게보기

삼공, 키틴생합성 막아 해충탈피 교란

최근 고온으로 인해 총채벌레와 진딧물이 늘고 있고 이들 매개충이 전염시키는 바이러스병의 발생에 대비해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라이몬 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했다. 

고추, 토마토, 국화 등 29개 작물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특히 고추 잎이나 줄기에서 괴저, 고사증상을 일으키며 고추의 기형증상을 일으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노지 고추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예방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IGR(Insect Growth Regulator) 계통의 살충제로 해충의 표피물질인 키틴(Chitin) 생합성을 저해해 결국 해충의 탈피를 교란시키는 작용으로 해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제다. 다양한 총채벌레의 알, 유충, 번데기에 대해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섭식이나 흡즙에 의한 식독작용 효과와 부수적으로 접촉독 효과도 있다. 성충의 생식능력을 감퇴시켜 교미 및 산란횟수가 감소, 해충의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있는 우수한 약제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영농자재신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3가길 33 (구의현대7단지 상가동) 303호 발행ㆍ편집인 : 이은원 | 전화번호 : 02-456-1005 ㅣ 팩스 : 02-456-2060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