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대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무좀, 꽃매미 등 해충 발생이 작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팜한농이 월동해충 및 돌발해충 전문약 ‘돌격대’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팜한농의 신제품 ‘돌격대 분산성액제’는 과수 개화 전, 수확 후 월동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며 돌발, 외래 해충에도 강력한 약효를 발휘한다.

돌격대가 함유한 유효성분은 특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훈증작용을 하기 때문에 경엽처리 시 약효성분이 줄기 안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나무좀, 유리나방 등 월동해충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또 해충의 신경을 마비시켜 꽃매미 등 돌발ㆍ외래 해충을 빠르게 방제한다.

돌격대는 사과의 오리나무좀과 애모무늬잎말이나방, 포도의 꽃매미와 포도유리나방, 복숭아의 복숭아유리나방, 고추의 꽃노랑총채벌레, 감의 감관총채벌레와 썩덩나무노린재 등 다양한 해충 방제에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