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측상황실 ‘오송’으로 이전

  • 등록 2017.03.14 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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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 ICT기반 실시간 정보수집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농업관측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2일 농업관측상황실을 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인근 오송으로 이전 개소<사진>하고 본격적인 관측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에 이어 황의식 농업관측본부장의 ‘농업관측고도화 추진방향 및 농업관측상황실 운영계획’ 발표가 있었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해남 배추포전에 나가있는 산지기동반 직원과 화상전화를 연결하여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 들었다.


KREI 농업관측상황실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수시업무회의 개최 및 공동작업을 수행하고, 농업관측 중앙자문회의 및 지역자문회의를 분산 개최한다. 또 외부 농축산물 품목관련 협의회 및 연구원 업무협의회에 활용되며, 특히 화상회의 시스템 및 ICT 기반의 실시간 산지 작황정보를 수집, 활용하는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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