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 8~9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아산소재 캔싱턴리조트에서 ‘2017년 상반기 영업ㆍ마케팅본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동우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에 감사하고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영업이 기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힌 뒤 “기본에 충실하면 진심, 상식은 언제나 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7년이 여느 때와 달리 중요한 해인 만큼 기본에 충실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상기시키며 농업시장을 리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직급별ㆍ지점별 분임토의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 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신입사원 역량강화를 위해 제품에 대한 기초교육부터 제품심화교육까지 농업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토론과 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