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내병성은 기본…2022년도 최강 겨룬다

종자회사들이 2022년 주력품종으로 내세운 고추들의 이름을 보면 ‘칼’과 ‘탄’이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칼라병과 탄저병 내병계임을 내세운 것이다. 이제 고추 신품종에서 역병과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과 탄저병 내병성은 당연히 갖춰야 할 자격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울러 크기, 매운맛, 재배 안정성, 수확량, 홍고추·건고추 품질 등 저마다의 미덕을 갖춘 신품종과 인기품종이 농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2021.12.14 1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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