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 새참 전달 성료

  • 등록 2021.06.23 2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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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한국삼공(주), 올해 6회째 도시·농촌 잇는 가교 역할
본상(사랑, 감사, 추억) 3명과 나눔의 새참 5명 선정
‘새참 꾸러미’로 정 나누고 안마의자 등 선물도 전달

SG한국삼공()은 올해 6회째로 진행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삶에 필수인 ()’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SG한국삼공()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이벤트는 농민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관심을 반영했다. 수상작은 본상(사랑, 감사, 추억) 3명과 나눔의 새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본상과 나눔의 새참 수상자의 사연은 한국삼공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새참 사연 전달식을 통해 응모자의 사연을 당사자에게 잘 전달했으며, 회사에서 추가로 마련한 안마의자,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청소기, TV, 공기청정기등 푸짐한 선물을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사연과 함께 푸짐한 새참 꾸러미를 준비해 사연 선정을 축하해주신 주변 분들에게도 정을 나누었으며, 함께 나누는 모습에서 농업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새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존 도시락을 새참 꾸러미로 변경 운영하게 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올해 6회째 행사를 성료했으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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