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혹선충엔 ‘테라노바’

  • 등록 2017.12.13 2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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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안전+안심’의 삼박자
신젠타, 약해·잔류 걱정 “뚝”

최근 작물보호제의 약효만큼이나 잔류농약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수박, 참외, 오이, 호박, 토마토, 상추 같은 시설채소를 여러 해 재배하면 토양 중에 뿌리혹선충의 밀도가 늘어나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주)는 이러한 뿌리혹선충 방제에 효과적이면서 잔류농약 걱정이 없는 선충약으로 ‘테라노바’를 추천했다. 테라노바는 작물을 본밭에 옮겨심기 전이나 작물 생육 중에 점적관수설비 등의 기존시설을 이용해 관주처리하며, 작물에 생육저해 등의 약해가 없어 편리하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테라노바는 또 토양 속이나 뿌리 표면에 붙어있는 뿌리혹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고온기에도 약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살충 성분이 작물의 조직 내부로 흡수, 이행되지 않도록 개발되어 수확기에 사용하더라도 잔류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어 고품질 채소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효과+안전+안심’의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선충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방제를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토양 선충의 밀도 증가를 막아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작물을 옮겨 심은 후나 작물 재배 초, 중기에 뿌리혹선충의 밀도가 높아지기 전에 테라노바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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