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스’ 대신 ‘데스플러스’로 불러주세요

  • 등록 2017.04.27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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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상표명 변경…제품은 그대로, 이벤트 진행중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대표 살충제인 ‘데시스’를 ‘데스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상표 계약 종료로 바이엘이 ‘데시스’ 상표명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경농은 ‘데시스’의 상표명을 ‘데스플러스’로 변경해 생산·판매 중이다. ‘데시스’는 경농이 지난 1981년 사과 잎말이나방에 등록한 이래 지난 36년간 총 28개 작물, 31개 해충에 등록하며 경농의 대표적인 종합살충제로 발전해 왔다. 이것이 ‘데스플러스’로 이름만 변경된 것.


경농 관계자는 “델타메트린 유제는 경농이 36년간 독자사업해 온 제품으로 누구보다도 처방 및 생산기술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며 “이제부터는 과수원예용 종합살충제는 새로운 상표명 ‘데스플러스’를 기억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경농은 새로운 상표명 ‘데스플러스’의 출시에 따라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마케팅이 ‘창사 60주년 기념 한마음 감사 이벤트’이다. 경농은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이번달 초부터 ‘트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농 제품 5개의 등록번호를 오려 보내면 추첨하여 1톤 트럭을 주는 이벤트인데, ‘데스플러스 이벤트’는 데스플러스 제품 5개의 등록번호를 오려보내면 별도로 추첨하여 1톤 트럭 및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트럭 이벤트와 중복해 참여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전국 농약판매점에 비치되어 있는 응모신청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경농 홈페이지(www.knco.co.kr) 및 전국 농약판매점에 비치되어 있는 이벤트 안내 리플렛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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