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꽃매미엔 ‘스토네트’가 제격

  • 등록 2017.03.14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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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 다양한 작물ㆍ해충에 등록…경제적

신젠타코리아(주)는 외래해충인 꽃매미가 포도에 발생함에 따라 적용 방제약인 ‘스토네트’를 추천했다. 스토네트는 접촉독과 섭식독 작용으로 살충효과를 발휘해 꽃매미 뿐만이 아니라 노린재와 깍지벌레ㆍ열점박이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고, 포도 수확 14일전까지 3회 이내로 사용해 잔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네트는 포도 뿐 아니라 사과, 감귤, 복숭아, 배, 자두, 감(단감포함), 석류, 고추, 인삼, 콩, 옥수수 등에 발생되는 다양한 노린재, 꽃매미, 깍지벌레, 진딧물 등 다양한 흡즙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다양한 과수ㆍ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약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월동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배, 사과의 개화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 활용해도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신젠타코리아는 “스토네트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하므로 봄부터 꽃이 완전히 질 때까지는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일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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