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해충, 스토네트로 방제

  • 등록 2016.08.29 1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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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 다양한 작물 광범위 살충제

최근 외래해충이 기승을 부려 많은 과수 농가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꽃매미는 2006년 기준으로 올해 피해가 117.8% 증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효과적인 방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대해 신젠타코리아는 포도 작물에 등록돼 있는 스토네트를 추천했다.


스토네트는 접촉독과 섭식독 작용으로 살충효과를 발휘해 꽃매미 뿐만이 아니라 노린재와 깍지벌레, 열점박이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고, 포도 수확 14일전까지 3회 이내로 사용하면 잔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네트는 포도 뿐 아니라 사과, 감귤, 복숭아, , 자두, (단감포함), 석류, 고추, 인삼, , 옥수수 등에 발생되는 다양한 노린재, 꽃매미, 깍지벌레, 진딧물 등 흡즙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다양한 과수, 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약제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주의사항으로 스토네트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하므로 봄부터 꽃이 완전히 질 때까지는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일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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