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 성료

  • 등록 2026.01.27 17: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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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봉 봉농원 대표 ‘농업대상’…국내 딸기 재배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농업 실현
김필주 경상국립대 교수 ‘농업연구상’·이동혁 원예특작원 사과연구센터장 ‘농업공로상’

 

 

‘제12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에서 류지봉 봉농원 대표가 ‘농업대상’을, 김필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농업연구상’을, 이동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센터장이 ‘농업공로상’을 수상했다.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가 수여하는 한광호 농업상 시상이 이달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수상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 주제영상으로 이전 수상자들의 수상 이후 변화된 삶의 모습을 담은 ‘Recharging 한광호 농업상’을 상영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동우 (재)한광호기념사업회 이사는 “농업에 공헌해 온 한광호 농업상 수상자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오늘의 결실 못지않게 내일의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연구인과 숨은 공로자를 발굴,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황근 심사위원장(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류지봉 대표는 딸기 재배 기술 고도화 및 스마트 농업 실현으로 국내 딸기 산업을 선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농업연구상을 수상한 김필주 교수는 “농업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및 보급으로 저탄소 농업의 조기 정착에 공헌했다”고 전했다. 농업공로상을 수상한 이동혁 센터장에 대해서는 “사과 병해충 분야 연구에 매진하여 사과원 병해충 종합관리 방제 체계 보급 및 미래형 노지 사과 스마트팜 체계 구축을 통해 사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광호농업상은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에서 국내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과 학자를 선발하고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제정한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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