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가 고부가가치 종자를 지원하며 라오스와 의미있는 농업 협력에 나섰다.
이달 3일 경기 용인시 새마을 1호 주택에서 ‘대한민국-라오스 농업교류 종자 지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에 아시아종묘는 라오스 기후와 식문화에 적합한 품종을 엄선해 총 4톤의 채소 종자를 지원하며 현지 농민들에게 K-농업 기술을 이전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화 국제농업개발단 연구소장 박사, 이정준 SKS그룹·라오파트너(JV) 회장을 비롯해 캄펑 사이냐랏(Khamfong Sayalath) 주한 라오스 대사관 차석 공사 참사관, 분티엥 라타나봉(Bounthieng Lattanavong) 라오스 상공회의소 이사 등 라오스 정부 인사들이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