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가락시장 일대 순환 버스광고

  • 등록 2018.06.27 2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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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맵지 않은 미인풋고추’ 소비자 홍보

서울시내 중심가 버스에서 풋고추 광고를 볼 수 있다. 기능성 채소씨앗 육종전문회사 아시아종묘는 6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하루 4~5회 순환하는 버스에 자사 미인풋고추 광고를 부착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버스광고를 제작하는 관계자는 “식료품 광고 중 풋고추를 대상으로 광고를 부착하는 경우는 처음있는 일”이라면서 “식료품을 유통하는 가락시장 일대의 일반 소비자에게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버스광고 품종으로 선택된 아시아종묘의 미인풋고추는 전국 이마트와 경남 탑마트에서 아이를 둔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맵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 중이다. 끝까지 먹어도 맵지 않아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풋고추로서 소비자와 중도매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세종대 바이오산업자원공학과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인풋고추 1개에 포함된 AGI 성분은 당뇨환자가 많이 쓰는 혈당강하 의약품 아카보스(40mg 기준)와 동일한 수준의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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