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싸이언스, 2025년 영업·마케팅 집체교육 성료

  • 등록 2025.12.04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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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비발포성 정제상수화제 ‘타타타’ 집중 조명
제형기술·용해특성 심화 교육과 지점별 판매전략 발표
영상 컨텐츠 챌린지 진행 영업·마케팅 실전 역량 높여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지난달 26~28일 2박3일간 중소벤처기업공단 충청연수원에서 ‘영업&마케팅 집체교육’을 진행하고 2026년 성과 달성을 위한 전사적 실행 의지를 모았다. 슬로건 ‘Beyond Growth, Make Results!’ 아래 ‘성장을 넘어 행동과 성과로 증명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 임직원이 하나의 방향으로 일체감 있게 움직이는 실행 조직 구축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세계 최초 비발포성 정제상수화제 제형의 비선택성제초제 ‘타타타’가 집중 조명됐다. 신제품 ‘타타타’는 기존 액상 제초제를 정제(바둑알) 형태로 구현한 차세대 제형으로, 보관·운반 편의성은 물론 계량의 간편성과 현장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타타타’는 내년 시장 확대 전략의 중심 제품으로서 제형 기술과 용해 특성 등에 대한 심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영업지점 직원들은 ‘타타타’의 핵심 특성을 바탕으로 지점별 판매 전략을 발표하고, 실전 적용이 가능한 영업 메시지와 고객 제안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타타타 영상 콘텐츠 챌린지’를 통해 제품 이해도와 창의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교육 내용을 실전 영업 역량으로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된 영상은 한얼싸이언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심봉섭 대표와 이문기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도 이번 교육에 참여해 내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심봉섭 대표는 “신제품 ‘타타타’를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이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다음 10년을 열어갈 성과 기반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임원진 또한 시장 변화와 영업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며 조직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했다.

 

한얼싸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6년 목표를 명확히 공유하고, 신제품 타타타를 중심으로 한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신제품 확산을 가속화하고 영업·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해 내년 실질적 성과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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