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유통단속 40업체 적발

  • 등록 2016.06.27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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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기동반 투입…심야 단속 강화할 것

전국 마늘 유통 단속 결과 중국산 마늘을 국내산으로 포대갈이한 40개 업체가 적발됐다.


이번 심야 마늘 기획단속은 본격적인 햇마늘 유통 전 외국산의 국산둔갑을 막기 위해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앞으로 공무원 근무시간이 아닌 취약시간대(심야 및 휴일 등)에도 단속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전문성이 높은 기동단속반을 대거 투입해 도매 이후 최종 소비단계까지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도 6월 현재까지 농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행위 2001건을 적발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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