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사랑의헌혈’

  • 등록 2020.06.12 09:49:25
크게보기

임직원 30명 참여…지역사회 힘 되길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지난 6월 9일 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모여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사가 한뜻으로 모여 임직원 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최규동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자”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와 농가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난번 화훼농가 꽃 소비를 돕고, 임직원 성금 모금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해왔다.


또한 냉해피해 등 농가 피해발생 시 약제 할인공급 등 농촌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오고 있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영농자재신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3가길 33 (구의현대7단지 상가동) 303호 발행ㆍ편집인 : 이은원 | 전화번호 : 02-456-1005 ㅣ 팩스 : 02-456-2060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