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반기 1750명 신규 채용한다

  • 등록 2018.10.11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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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최근 서울 서대문 농협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 및 주요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범농협 사업 부문별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고용 안정 계획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의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50명 늘려 총 1750 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이로써 2018년 농협의 총 채용 인력은 268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농협은 일자리 창출 기업 금융 지원, 6차산업 활성화, 청년농부사관학교 운영, 청년농업인육성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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