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CES 2025서 AI 미래농업 청사진

  • 등록 2025.01.06 07:49:03
크게보기

AI를 농업현장에 접목 ‘AI to the field’ 비전 제시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이달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업계 최초로 참가해 글로벌 하이테크 농업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AI 농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동은 이번 전시 부스에서 ‘AI to the field’를 콘셉트로 첨단 AI 기반의 △다기능 농업로봇 △AI 식물 재배기 △정밀농업을 선보인다.

 


CES 2025에서 최초 공개하는 다기능 농업로봇은 딸기 모종을 옮겨 심는 정식 작업부터 적화, 런너(불필요한 가지) 제거까지 딸기의 생육 전반을 관리하는 작업을 하나의 로봇이 하나의 AI 모델에 기반해 엔드투엔드(End-to-End)로 수행한다.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AI 식물 재배기도 출품한다. ‘스마트 파밍(Farming)’ 기술로 작물별 생육 환경을 자동 조정하고, 생육 상태를 분석해 수확 시기도 예측 가능한 것이 기존 재배기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한편, 대동 김준식 회장과 원유현 부회장이 직접 CES 2025 현장을 찾아 미래 신기술 트렌드를 살필 예정이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영농자재신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64 구의아크로리버 B동 204호 발행ㆍ편집인 : 이은원 | 전화번호 : 02-456-1005 ㅣ 팩스 : 02-456-2060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