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등록 2016.05.26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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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발명의 날’…지식재산권 사업화 공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발명의 날’ 포상은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정부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실용화재단은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1실 1변리사’ 사업 운영 및 연구자, 농업인, 농산업체 대상 지식재산 교육 △농식품 우수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지원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NATI) 구축 운영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발명장려 유공단체’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류갑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단이 농식품분야에서 강한 지식재산권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컨설팅ㆍ교육 등을 추진하고 창출된 지식재산권의 이전 및 사업화 성공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에 더욱 매진해 ‘돈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리자 기자 choub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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