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가뭄대책 점검

  • 등록 2023.04.01 11:51:16
크게보기

부안 청호저수지 방문해 용수확보 현장 상황 살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달 30일 전북 부안 청호저수지를 방문해 용수확보 상황  등 가뭄대책을 점검했다.


이병호 사장은 이날 이정문 전북본부장으로부터 섬진강 수계 수혜구역(김제·부안·정읍 3만3000ha) 용수부족 대비, 하류부 하천 물가두기 및 저수지 양수저류 등 1500만㎡ 확보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사장은 “가뭄 피해 우려 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가용 장비, 인력, 예산을 최대한 투입해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급수대책이 절실한 때”라며 “농업인과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봄철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혁 기자 minhk@newsfm.kr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영농자재신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64 구의아크로리버 B동 204호 발행ㆍ편집인 : 이은원 | 전화번호 : 02-456-1005 ㅣ 팩스 : 02-456-2060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