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식물병해충 검역 관리방안 ‘국민 참여’

  • 등록 2019.02.26 1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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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검역 역량강화 위한 다양 의견 청취

농림축산검역본부장(본부장 박봉균)은 붉은불개미 등 이슈가 된 외래식물병해충 문제와 지속 증가하는 검역·방제 수요에 대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국민참여형 조직진단192~4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단운영은 국민의 시각을 통해 현행 검역 방식의 개선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붉은불개미, 소나무재선충병 등 외래 식물병해충 유입 상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데 방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식물검역·방제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현장방문(3), 토론회(2), 워크숍 등 여러 단계의 다양한 방식으로 4월까지 진행되며, 외래 식물병해충의 정밀진단, 긴급 대응 및 예찰방제 등 현안으로 떠오른 핵심 주제가 논의 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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