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를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서의 미래상을 제시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사진>
이번 KIEMSTA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 친환경자재, 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 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 및 곤충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했다.
경농 부스를 방문한 토마토 시설재배 농업인은 “경농 홍보부스 안에서 종자부터 농약, 관수자재까지 모든 고민을 상담받았다”며 “앞으로도 영농활동에 어떤 고민이 발생하면 먼저 경농을 찾아 자문을 받겠다”는 만족해 했다.
또한, 경농이 올 가을 처음 시판한 원예나방·총채벌레전문약 ‘캡틴’이 주목받았다. 강원 춘천에서 방문한 시설재배 농업인은 “그동안 저항성 나방과 총채벌레에 걱정이 많았는데 확실히 뛰어난 효과를 발휘해 걱정을 덜었다”며 “약제 살포후 30분부터 벌레들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더니 그 다음날에 벌레들이 바닥에 모두 떨어져 죽어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태 경농 CRM실 상무이사는 “각 사업군별로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갖춤과 동시에, 각 사업군의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인들의 원스톱 영농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