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우수농산물 대축제’ 개최

  • 등록 2018.11.18 1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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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 우수농특산물 장터 열어

농협은 지난 8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지역본부 야외행사장에서 ‘2018 전남 친환경·우수농산물 대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병원 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민주평화당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남관내 지자체장, 조합장,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전남지역 친환경·우수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행사에서는 친환경홍보관을 비롯한 6차산업관, 귀농귀촌관, 청년농부관, 상큼애 판매장 등이 개설됐다. 또 전남지역 22개 시군별 장터가 마련돼 친환경·우수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규모화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호남권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와 연계해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나서고 홍보를 강화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축제가 전남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농업인이 행복한 시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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