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농진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

  • 등록 2018.01.05 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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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협력…농가소득 증대사업 발굴”
2017년 24개 협력사업 연중 상시추진

농협과 농촌진흥청은 구랍 22일 농진청에서 농협과 농진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농협과 농진청은 지난해 1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워크숍 등을 통해 소득안정, 수출, 컨설팅, 빅데이터, 농자재, 성과홍보 6개 부문에 걸쳐 2017년도 협력사업(24개)을 발굴해 연중 지속 추진했다.


그 중 △벼 직파재배 현장기술 지원 △가공용 벼 시범재배 및 쌀 가공식품 개발 △국내 육성 신품종 판매 및 마케팅 지원 △농업기술 및 종자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작목별 생산기술 보급 협력 △농업기술대전 추진 등 6개 협력 사업은 그 성과가 우수해 해당 실무자를 시상했다.


신현관 농협경제지주 상무는 “양 기관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협력의 영역을 확대해 우리 농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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