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국내 최초로 ‘전동식 승용 정식기’ 개발

  • 등록 2017.12.13 2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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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가 전기 구동 시스템을 이용한 ‘승용 2조식 자동 정식기’[사진]를 개발했다.
국제가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 사업으로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승용정식기는 기존 승용이앙기의 PTO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 독립된 전기 배터리로 정식부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번 전동식 정식부를 적용한 승용정식기는 배추, 양배추 등 다양한 엽채류 작물을 심을 수 있으며, 전기 배터리로 정식부를 작동하는 정식기로는 국내 최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최근 밭작물농기계 시장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정식기 등 밭작물 농기계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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