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병해충 감시 시작

  • 등록 2017.06.13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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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방제대책본부 8월31일까지 운영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가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청 내에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특히 산림과 농경지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 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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