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유럽지역 처녀 수출

  • 등록 2017.06.13 09: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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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관세 전액 감면…경쟁력 확보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농식품 전문 무역회사인 (주)NH농협무역은  지난달 31일 성주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프랑스 파리로 처녀 수출했다.

 

일본, 홍콩, 싱가폴 등 기존 아시아지역 중심의 판로를 벗어나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한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NH농협무역은 농협경제지주·월항농협·성주시와 협업을 통해 ‘한-EU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자격 취득, 수입관세 8.8% 전액 감면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끝에 프랑스 파리로 성주참외 1톤(1만불)을 항공 수출하게 됐다.


정운용 (주)NH농협무역 사장은 “앞으로 판로 다변화, 스타품목 발굴 등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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