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병성과 상품성 둘 다 잡은 ‘별미소꿀’ 출시

  • 등록 2020.09.22 1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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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 흰가루 내병계 품종으로 과육 치밀하고 아삭
9월~12월까지 파종기간 길어 누구나 손쉬운 재배도 장점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이병각)는 내병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별미소꿀참외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품종 별미소꿀참외는 경상북도 성주, 칠곡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농우바이오 대표 품종 은하수꿀 참외의 후속품종이다. ‘별미소꿀은 기존 은하수꿀 참외보다 초세가 비교적 강하고 암꽃 발현과 착과력에 우수한 특성을 보인다.


특히 일반 참외의 경우 고온기 때 과장이 길어지며 상품성이 떨어지는데, ‘별미소꿀참외는 고온기 과장이 짧고 품질적인 면에서 상품성이 우수하다. 또한 과 골이 선명하고 정품률이 높아 재배 농가들에게 높은 소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미소꿀참외는 흰가루 내병계 품종으로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하며 참외 고유의 향이 있어 다른 어떤 참외보다 맛이 좋다. 일반적으로 내병성을 가진 품종의 경우 재배방법에 따라 상품성이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별미소꿀참외는 내병성과 상품성을 모두 겸비한 품질계 타입의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파종기간이 길어 누구나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태훈 농우바이오 참외 마케팅 담당자는 “‘별미소꿀참외는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고 품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품질계 참외라며 성주, 칠곡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확신했다.

농우바이오 신품종 별미소꿀참외는 성주, 칠곡지역 농우바이오 대리점에서 9월 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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